용산역 햄버거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역 아이파크몰의
햄버거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
다소 비싸지만, 비싼 값 한다는
용산역 쉑쉑 버거(쉐이크 쉑)
쉑 스택 버거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 점 후기
용산역은 1호선, 경의 중앙선, KTX 등
다양한 노선들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인데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인지,
많은 맛집들이 생겨났다 없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 몰 점은
국내 12호점으로 '20년도에 개점하여
현재까지도 영업을 지속하고 있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용산역 햄버거 맛집
'셰이크 쉑'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용산역 햄버거 맛집
'쉐이크쉑'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국내에는 쉽게 '쉑쉑 버거'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곳은
용산역 지상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넓은 창과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가
이곳의 시그니쳐지요
저는 미국에 있는 매장에도 가보았는데
그곳과 이곳의 분위기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쉐이크쉑 추천 메뉴 가격
쉐이크쉑 버거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쉑 버거, 스모크쉑, 쉑스택과
치킨쉑, 치킨바이트 등 다양한 버거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은
쉐이크 스택 버거를 주문하면
탄산음료 L사이즈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쉐이크 스택(13,100원)
쉑 버거(7,300원), 프라이(4,1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쉐이크 스택, 쉑 버거, 프라이, 제로콜라가 나왔습니다
쉐이크 쉑 버거의 특징은
반으로 갈라진 번 사이로
패티들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것인데요
흐르는 치즈와 소고기 패티의 햄버거
그리고 크링클 컷의 감자튀김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쉑 버거 후기
먼저 '쉑 버거'입니다
쉑 버거는 쉐이크쉑의
시그니쳐와도 같은 버거인데요
부드러운 번과 비프 패티,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이지요
웬만한 수제버거 전문점보다
더 수제 버거스러운 패티와
치즈의 풍미가 더해지구요
토마토와 양상추는
아삭함+영양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쉑스택 버거 후기
다음은 '쉑 스택'입니다
쉑스택 버거에는 포토벨로 버섯 튀김,
비프 패티,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 치즈가 들어있는데요
이 버섯 튀김 하나 추가된 것이
햄버거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해줍니다
버섯 튀김 패티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함과 동시에
버섯의 육즙(?)이 싸악 퍼지는데요
버거킹의 머쉬룸 버거와는 또 다른,
버섯의 풍미를 즐기실 수 있지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쉑 스택 버거(13,100원)를 구매 시
소다(L)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비싼 가격이지만, 제로콜라(3,500원)를
무료로 받았기 때문에
나름 할인 효과를 최대로 즐겼습니다
햄버거를 먹는데 감튀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쉐이크쉑의 감자튀김은
'크링클 컷' 프라이로,
모양이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다른데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햄버거와 찰떡궁합입니다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 몰 점
위치, 영업시간
용산역 햄버거 맛집
'쉐이크쉑'은 용산역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30입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신용산역, 아모레 퍼시픽 근처
햄버거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쉐이크쉑 용산역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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