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우동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종도 우동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신 분들이라면,
너무 많이 봐서 식상하실 수도 있는?
하지만 그만큼 제가 보증하는 우동 맛집
영종도 '모리'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영종도 모리 후기
자가제면 우동 맛집 '모리'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두 번의 숙성과정을 거친
면발이 기가 막힌 곳인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인천 국제 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위치한 이곳은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구요
내부는 테이블, 바, 별도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기를 데려 오는 손님이 많아서인지,
아기용 화장실, 별도 룸이 있는 등
가족을 위한 배려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우동 모리 추천 메뉴 가격
따뜻한 우동과 차가운 우동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우동 면발의 진수를 맛보시고 싶으시다면,
'차가운 우동' 종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니쿠 붓카케 우동 2인분과
모둠튀김(새우, 야채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닛쿠 붓카케 우동 2인분과
덴뿌라(튀김)이 나왔습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는데요
정갈하게 담김 우동과 튀김이
마치 일본에 놀러 온 듯한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닛쿠 붓카케 우동 후기
니쿠 붓카케 우동은
달콤한 소고기, 수란,
튀김가루, 파 등이 고명으로 올려져 있는데요
쯔유 소스가 잔잔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곳의 면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우동 맛집, 면 맛집을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이곳만큼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면을 하는 곳은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수란을 풀어서 계란 노른자와 함께 먹으면,
고소함이 더불어 느껴지구요
달달한 소고기와 함께 먹어도 참 맛있지요
우동은 이로 끊어 드시지 마시고
1~2가닥씩 끊지 말고 한 번에 드시는 것이
면발 고유의 맛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튀김(덴뿌라) 후기
바삭한 야채, 새우튀김도
맛있는 식사에 한몫하고 있는데요
호박, 고구마, 꽈리고추, 가지, 새우 등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가 깨끗한 기름에 튀겨진 듯
하얀 자태를 뽐내고 있지요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맛있는 우동,
그리고 바삭한 튀김까지!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에서
맛있는 식사 잘하고 갑니다
영종 모리
영업시간, 위치, 주차
영업시간은
일, 월요일: 휴무
화~금요일: 11:00~20:30,
토요일: 11:00~15:00
15:00~17:00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주차장 구비하고 있습니다
영종도 인천 공항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자가제면 우동 맛집
영종도 '모리'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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