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드라이브, 김포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리는,
김포의 핫한 베이커리 카페 "몬떼델피노" 포스팅입니다.
"몬떼델피노"라는 뜻은 "몬떼" 스페인어로 "산림" 이란 뜻이며
"피노"는 소나무라는 뜻입니다. "델"은 "~의"라는 뜻이구요.
"몬떼 델 피노"는 "소나무 숲" 정도로 해석이 되네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김포 식물원 카페 추천
"몬떼델피노" 입구에서부터 세련됨이 묻어져 나옵니다.
바깥 정원도 참 이뻤는데요.
몬테델피노 야외 정원
"몬떼델피노" 바깥의 정원에는 멋진 조형물들과 소나무, 잔디밭들이 이쁘게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아이들도 재미나게 뛰놀 수 있어서 보기 참 좋았어요.
몬테델피노 식물 카페
"몬떼델피노" 입구로 들어오시면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가 맞이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는듯한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연주자가 없었습니다.
커다란 창문을 통해서 햇살이 들어오는데, 채광이 너무 좋았어요.
"몬떼델피노"의 모든 빵은 유기농 밀과 건강한 재료로 매일 직접 굽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맛이 없기 힘들겠죠?
그 옆에는 익숙한 "테라로사"라는 글씨가 보이는데요.
이곳의 커피는 "테라로사"의 원두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몬떼델피노 빵, 케이크, 베이커리류
유기농 밀을 이용 하여 직접 구운 맛있는 빵들입니다.
저는 특히 소시지빵이 먹고 싶었어요..
다양한 롤케익과 치즈케익들도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품목들은 벌써 품절이 돼서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몬떼델피노 메뉴 추천, 가격
"몬떼델피노"의 메뉴판입니다.
이곳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음료의 가격은 사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몬떼델피노"는 브런치 메뉴도 제공이 되었는데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다만 일요일에는 브런치 메뉴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1층의 좌석들입니다. 가운데 커다란 나무 탁자가 보이네요.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서, 공기도 괜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빵을 따뜻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매장 한편에 이렇게 전자레인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포 카페 추천 '몬떼델피노' 2층 실내 좌석
2층의 좌석입니다.
2층으로 올라오시면 좌측은 대리석 테이블, 우측은 나무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한 공간을 이렇게 나눠서 구분해 놓으니, 테이블을 골라 앉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창가에 있는 자리는 소파로 되어있는데요.
누워계시는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소파가 참 편한가봐요!
사람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다음번에 가면 꼭 사진을 찍겠습니다.)
나무 숲, 식물원 카페 '몬떼델피노'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과 인테리어입니다.
역시 층고가 높기 때문에,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구요.
수많은 나무들의 "숲"을 연상 캐 하죠?
또한 저렇게 나무들이 1층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까지 한답니다.
이렇게 1층의 나무숲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다리 아래의 공간이 이렇게 뚫려 있기 때문에
치마를 입으신 여성분들은 다른 좌석에 앉으셔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몬떼델피노' 카카오 라떼, 아메리카노
저희는 "카카오 라떼" 아이스와 "아메리카노" 아이스 음료를 시켰습니다.
"카카오 라떼"는 카카오 가루까지 뿌려져 있어, 한층 깊은 단맛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얼음이 녹기 전에 다 드셔야, "카카오 라떼"의 단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테라로사"의 고급 원두를 사용했기 때문인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절반 정도 먹은 다음에 물을 섞었음에도, 커피 향이 살아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얼음이 거의 다 녹을때까지 천천히 드셔도 향이 유지되는게 너무 좋았어요.
아무도 없는 남자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화장실도 참 쾌적하죠?
거울도 느낌있구요, 다양한 식물들이 쾌적함을 더합니다.
'몬떼델피노' 위치, 영업시간
"몬떼델피노"는 매일 10:00~22:00까지 영업합니다.
드라이브를 하고 싶으신 분들,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시는 분들,
쾌적한 카페를 가고 싶으신 분들께
김포의 가장 핫한 베이커리 카페인
"몬떼델피노"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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