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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Domestic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서울 - 가성비 호텔 추천! 프리미어 킹 룸 후기

by miu_yummy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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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가성비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등포역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2018년에 지어진, 신축 호텔이자,

약 4만 원~6만 원에 1박을 할 수 있는

서울 영등포 가성비 호텔 추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어 킹' 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후기

'페어필드' 호텔 브랜드는,

전 세계에 900여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기업인데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018년 완공되었기 때문에, 깔끔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가성비 좋은 호텔,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로 인기가 참 많지요.

그리고 포스팅 아래에는 조용한 룸을 고르는 꿀팁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서울 영등포 가성비 호캉스 호텔 추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프리미어 킹 룸'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위치

영등포 가성비, 비지니스 호텔 추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외관입니다.

호텔은 영등포역 5번출구에서 가까우며, 

도로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오시면 되는데요.

맞은편의 GMS 호텔과 마주보고 있답니다.

페어필드 호텔은, 앞의 GMS호텔과 더불어

영등포 가성비 호텔의 양대산맥이죠.

게다가 명동,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 

관광지로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차를 가져오실 경우, 호텔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영등포 주차

호텔의 로비와 리셉션입니다.

프런트의 모습이 상당히 깔끔한것을 눈으로도 알 수 있는데요.

숙련된 직원이 빠르고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신답니다.

체크인 시간은 15:00 부터이며,

체크아웃은 다음날 12:00까지입니다.

대기를 위한 공간, 커피머신, PC 등

여행객들, 투숙객들을 위한 시설이 꽤 잘되어있습니다.

ps. 기존에는 호텔 투숙객들에게 주차비를 받지 않았었는데,

2020년 12월 기준, 차를 가져오신 투숙객들에게,

약 12,000원의 주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성비 호텔로 유명했는데, 이 부분이 아쉬워집니다.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로 오셔서 

체크인 후, 엘리베이터 앞에 가시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버튼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엘레베이터 옆에 위치한, 기계에 카드를 갖다 대면,

가장 빨리 도착하는 엘레베이터에 불이 들어오게 되구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시면, 알아서 투숙객의 객실 층으로 안내를 해준답니다.

비상용 엘레베이터를 제외한, 3개의 엘레베이터에는 안에 층수를 누르는 버튼이 없으니,

꼭 카드를 터치하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한 복도의 모습입니다.

객실 앞에 동그란 부분에 카드를 갖다 대면 열리게 되지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프리미어 킹 후기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어 킹 룸에 들어왔습니다.

객실은 1.5룸 형태인데요.

크기는 약 7평(23제곱미터)랍니다.

화장실(세면대), 옷장과 침실과의 구분은

이렇게 미닫이 문을 이용하셔서 열고 닫으시면 된답니다.

 

프리미어 킹 룸 화장실, 어메니티

먼저 프리미어 킹룸의 화장실입니다.

샤워실과 변기, 세면대는 각각 분리되어 있는데요,

샤워실 안에는 강한 허브향이 특징인

샴푸와 바디샴푸가 대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조는 준비되어 있지 않구요.

수건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물비누, 치약, 칫솔, 면봉, 드라이기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어 킹 룸 가운, 슬리퍼, 냉장고

가성비 좋은 호텔이지만,

개인금고, 전기포트, 머그컵,

샤워가운, 슬리퍼, 다리미, 다림판 등

비지니스 호텔답게 웬만한 것들은

다 구비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커피와 티도 준비되어 있으며,

생수는 1박당 기본 2개가 제공됩니다.

(필요시 리셉션 요청)

 

 

프리미어 킹 침대

호텔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침대'이죠.

영등포 페어필드 호텔의 '프리미어 킹 룸'의 침대는

룸 이름답게, 커다란 '킹'사이즈의 침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침대가 워낙 커서

방이 좁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방이 작아서 아닙니다)

침대에 한번 걸터앉는 순간, 

바로 꿈나라로 직행할듯한 폭신함이죠.

그리고 베개도 4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한두 개 정도는 던져버리고 자도 된답니다.

 

프리미어 킹 룸 티비 HDMI

머리맡에 있는 독서등과 무드등도 참 분위기 있구요.

크기가 제법 큰 티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티비에는 HDMI 포트와 USB 포트를 연결할 수 있어서,

노트북, 스마트폰, 아이폰, 삼성 덱스, 구글 크롬 캐스트 등을 연결해서

예능, 영화 등을 보면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쾌적한 곳에서 푹신한 곳에 누워 큰 티비를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는 휴가가 완성되겠지요?

 

잠에 들 때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는

이렇게 미닫이 문을 닫는 게 좋겠지요?

다만 완벽히 차단되는 구조는 아니라서

화장실에서의 어느 정도 생활소음(?!)은 들릴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킹 룸 야경, 전망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의

객실에서 바라본 영등포의 야경입니다.

침대에 걸터앉아 창밖을 보면 꽤 볼만하죠.

참, 조용한 룸을 고르는 꿀팁이 있는데요.

체크인 시, 직원분에게'도로 쪽 객실을 주세요'

라고 하시면 된답니다.

영등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의 경우

복도를 기준으로 한쪽은 차가 다니는 도로,

한쪽은 기차가 다니는 기찻길을 끼고 있는데요.

기찻길의 소음이 창문을 통해 어느 정도 전해진답니다.

낮에는 모르지만, 밤에는 느껴지게 되지요.

이런 꿀팁이 어느정도 알려지게 되어서,

늦게 체크인하시면, 도로 쪽의 객실은 벌써 꽉 차 있답니다.

뭐, 기찻길 쪽은 공원 뷰라서 뷰가 더 좋다는 평도 있지만,

저는 도로 쪽의 객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체크인, 체크아웃

영등포 가성비 호텔 추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은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롯데백화점 옆, GMS호텔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15:00,

체크아웃 시간은 12:00이며,

차를 가져오신 투숙객에게 별도의 주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영등포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여의도, 강남, 명동, 서울역, 용산역 등에 가기 좋은

울 교통의 요지에서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깔끔하고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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