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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Domestic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 여수 밤바다와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숙소 추천!

by miu_yummy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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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호텔,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의 숙소, 호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숙소에서 여수 밤바다를 감상하며,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여수 호텔, 스파 호스텔 추천!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후기

여수 돌산도에 위치한 '리움 스파 호스텔'은

여수 낭만포차 건너편에 있어서 뷰가 참 좋은데요.

특히, 밤에는 유람선과 케이블카, 여수 야경이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연출한답니다.

게다가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근 채

영화 한 편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최고이죠.

물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 채로 말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여수, 돌산의 숙소, 호텔 추천!

풀빌라 못지않은 여수 밤바다 뷰의

'리움 스파 호스텔'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위치

여수 숙소, 호텔 추천!

'리움 스파 호스텔'의 외관입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의 주소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 해안길 72'인데요.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뷰가 참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1층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야식이나 간식거리 걱정은 없어지죠.

게다가 2층에는 여수 맛집 횟집이라는 횟집도 있답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리움 스파 호스텔'의 체크인을 3층에서 할 수 있는데요.

3층의 데스크에서, 와인잔, 와인 오프너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전 투숙객들이 두고 간, 소금, 후추, 간장 등

다양한 소스류들도 알차게 재활용, 제공하고 있었지요.

이곳의 체크인 시간은 15:00,

체크아웃 시간은 11:00입니다.

저희는 4층의 객실을 예약했구요.

현재 3층 객실의 스파는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 오션뷰, 스파룸 후기

저희는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4층의

'오션뷰, 스파룸' 예약을 했습니다.

이곳은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3층을 제외한 객실은 '스파'룸인데요.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객실의 크기에 놀랐답니다.

고급 호텔 수준으로 깨끗하고 넓으며,

레지던스 수준의 주방시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주방

'레지던스' 느낌의 '리움 스파 호스텔'은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냉장고,

냄비, 프라이팬, 칼, 가위, 집게, 수저 등을 구비하고 있었으며,

컵, 밥그릇, 그릇, 접시도 충분한 개수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기본으로 생수 2개가 제공되고요.

게다가 옷장의 크기도 참 널찍했죠.

숙소에서 고기를 굽거나,

라면을 끓여 드실 분들에게는

참 최적의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화장실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의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에 욕조는 따로 없었는데요.

발코니에 스파용 욕조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화장실에는

바디워시와 샴푸가 대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변기는 비데로 준비가 되어있었죠,

 

화장실 옆에는 추가 옷장과 화장대가 있는데요.

치약, 칫솔, 스펀지, 빗, 드라이기 등

기본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으며,

수건도 물론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넓은 객실의 '리움 스파 호스텔'

'리움 스파 호스텔'의 4층 객실은 참 넓었는데요.

대리석 질감의 바닥과 식탁도 고급스럽고,

침대, 소파, 티비, 에어컨, 전기포트 등

숙박에 필요한 것들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 침대

숙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침대'이죠.

리움 스파 호스텔의 침대는 상, 중, 하급 중

'중'급 정도에 속했는데요.

고급 호텔급 침대는 아니었지만,

나름 편히 지내기엔 충분했습니다.

깔끔한 점도 마음에 들었죠.

저희는 이 숙소를 고를 때 '침대' 보다는

'야외 노천 스파'를 중요하게 생각했답니다.

 

침대에 누워서 편히 바라볼 수 있는 곳에 티비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티비에는 HDMI 케이블을 연결하여

삼성 덱스, 아이폰 미러링, 구글 크롬 캐스트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레(Olleh) TV이기 때문에,

각종 예능,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죠.

그리고 Wi-fi(무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비 옆에는 객실 이용안내 책자가 있는데요.

입실, 퇴실 시간 안내 및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알차게 본 내용은

여수의 추천 먹거리 '여수 10 미'였답니다.

한정식, 서대회, 군평선이,

게장백반, 돌산갓김치, 갯장어회(샤부샤부),

장어구이, 탕, 굴구이, 꽃게탕, 꽃게찜, 등이 그 주인공이죠.

나름 많이 먹고 다닌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못 먹어 본 것들이 아직 많습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 여수 밤바다 야경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의 하이라이트

'노천 야외 스파'입니다.

스파를 위한 욕조가 발코니에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깥 야경이 정말 기가 막히답니다.

종포 해양공원, 돌산대교, 여수 해양케이블카,

낭만 포차, 이순신광장, 카페거리(카페 언덕)까지
여수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고 있지요.

참, 야외 스파 이용 시 수영복을 착용하셔야,

혹시 모를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 야외 노천 스파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의 스파 욕조 월풀 배스인데요,

냉수, 온수도 콸콸콸 잘 나오며,

입욕제, 바디샤워 등 거품이 쉽게 날 수 있도록

블로어(바닥 버블) 기능이 있습니다.

입욕제를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 야외 노천 스파

입욕제를 넣자마자, 블로어(바닥 버블) 덕분에

거품이 아주 잘 나고 있습니다.

살짝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스파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아지지요.

게다가, 멋진 여수 밤바다 야경은 덤이구요.

저희는 따뜻한 스파, 월풀 안에서 몸을 녹이며,

아이패드로 영화 한 편 보며 휴식을 취했답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 노출 프라이버시

스파에 누워서, 여수 밤바다의 유람선이 지나는 야경도 참 멋지지요.

스파를 이용하실 때엔 수영복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도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걱정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커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기고,

방 안으로 들어와 치킨에 맥주는 진리이죠.

저희는 비비큐 황금올리브 치킨 윙, 봉을 주문했구요.

아래 편의점에서 떡볶이와 핫바, 맥주, 콜라 등을 사 왔답니다.

이런 게 바로 호캉스가 아닐까 싶네요.

 

'리움 스파 호스텔' 전망, 경치

다음날 아침의 여수 앞바다 뷰입니다.

밤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요.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기며,

여수 앞바다, 여수 밤바다 경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을 추천드립니다.


 

 

'리움 스파 호스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여수 호텔, 여수 야외 노천 스파 숙소 추천!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은 

거북선 대교, 돌산 대교를 건너는 돌산도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의 체크인 시간은 15:00,

체크아웃 시간은 11:00입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여수 숙소,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고,

멋진 야경과 편의시설,

여수 풀빌라 못지않은,

여수 밤바다가 보이는 호텔!

'여수 리움 스파 호스텔'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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