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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 이쁘고 개성있는 아이폰 케이스 추천!

by miu_yummy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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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케이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11, 아이폰 12 등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케이스이자,

단단하기로 소문난 케이스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제작되는,

맞춤 주문형 케이스!

"케이스티파이"(CASTIFY)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이폰 케이스 '케이스티파이' 후기

케이스티파이의 케이스는 개성 있고 독특하기로 유명한데요.

단단한 데다가 감성까지 담고 있기 때문에,

인스타 등 다양한 SNS에서 등장하며,

유명 연예인들도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제가 고른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모델은

모델명: PP-0008,

iPhone 11 Pro의 Impact Case이며,

색상은 Iridescent(무지개)입니다.

가격은 $45 USD로 센 편이지만, 배송비는 무료이죠.

게다가, 할인코드가 수시로 발행되기 때문에,

구글링을 조금만 하신다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케이스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할인코드를 적용하지 못했습니다ㅠ)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 케이스 추천!

"케이스티파이"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언박싱입니다.

케이스티파이의 대부분 케이스들은,

사전제작이 아닌, 주문 제작이 되는데요.

결제와 동시에 맞춤형으로 제작되며,

한국으로 배송되기까지 약 1주에서 2주 정도가 걸립니다.

제 경우에는 약 1주일이 지나서 배송이 완료되었구요.

심플한 포장지이지만,

외부 충격으로부터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포장지 안에 뾱뾱이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아이폰 11 Pro의 울트라 임팩트 범퍼 케이스.

무지개 색상의 내부 구성품입니다.

간단한 케이스티파이 홍보 카드와 함께,

핸드폰을 닦을 수 있는 알코올 시트가 들어있는데요.

1번 종이로 닦은 후 2번 종이로 닦아주시면,

폰이 아주 깔끔하고 깨끗해진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무지개 색깔로 바뀌는 케이스가 영롱하고 이쁩니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추천

아이폰 11 Pro의 Ultra Impact Case. Iridescent 색상의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필름이 하나 더 붙어있구요.

임팩트 케이스인 만큼,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하얀색 띠가 둘러져 있습니다.

 

제 아이폰 11프로의 색상은 "골드"인데요,

골드의 경우 중고 가격 방어는 잘 되는 편이지만

(황금색을 좋아하는 중국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케이스 색깔을 고르기 참 힘들었답니다.

정품 케이스의 경우에도 갈색 가죽케이스를 제외하면, 

어울리는 것을 찾기 참 힘들었죠.

다행히 케이스티파이의 울트라 임팩트 범퍼 케이스, 무지개 색깔이 가장 잘 어울렸죠.

케이스의 무게는 약 34g으로,

정품 가죽 케이스 22g보다 약 12g 정도 무겁습니다.

 

제가 고른 디자인은, Pangram Pangram® x CASETIFY 컬렉션인데요,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족들에게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케이스티파이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인이기도 하죠.

케이스는 크게 공항, 영수증, 주차창 발권 티켓 등 
전 세계의 주요 공항 컨셉의 디자인이 존재하며,

저는 수화물에 붙는 라벨지 디자인을 골랐습니다.

(수화물 태그(Luggage tag))

이게 가장 이쁜 것 같더라구요.

빛의 각도에 따라 무지개 색깔로 바뀌는 케이스가 영롱하고 이쁩니다.

아이폰 11프로 골드 색상과 아주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케이스의 좌 우 아래 위를 다 확인해 보았는데요,

충전포트와 스피커 구멍도 아주 잘 맞게 뚫려있구요.

사이드의 전원버튼, 음량버튼도 잘 눌리며,무음모드 버튼에도 손가락이 아주 잘 들어갑니다.

 

케이스를 끼기 전, 후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케이스를 끼기 전 약 7cm의 가로길이가

7.5cm으로 늘어났으며,

세로 길이도 14.5cm에서 15cm으로

약 0.5cm씩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폰을 충격으로부터 잘 보호하겠지요?

 

케이스를 끼기 전, 생 아이폰의 무게는 191g,

케이스를 끼고 난 후의 무게는 225g으로 약 34g의 차이가 납니다.

이는 위에서 보여드린, 케이스 단독 무게 34g과 정확히 일치하죠.


아이폰, 갤럭시 등 최신 스마트폰을 생폰으로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적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주변에도 마찬가지구요.

100만 원이 넘는 고가폰을 사용하시는데, 케이스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케이스티파이의 울트라 임팩트 범퍼 케이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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