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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Domestic

[제주도]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 공항 근처 제주 시내의 가성비 좋은 깔끔한 숙소 추천!

by miu_yummy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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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근처 호텔,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시내의 가성비 숙소 추천!!

방음도 잘되어있고, 깔끔한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스탠다드 더블룸"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라마다 제주 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후기

"라마다" 브랜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윈덤"사의 비즈니스호텔인데요,

준성수기에 제주도를 방문했음에도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평균 1박 가격은 3~5만 원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룸 상태를 의심했지만, 3일을 지내보니 기우에 불과했더라고요.

게다가 한라산 등반도 여행 코스에 있었기 때문에,

성판악 코스까지 차로 30분 내외에 있는 숙소가 필요했답니다.

게다가 1층에는 편의점도 있기 때문에, 야식거리를 사기에 참 좋았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위치상으로 정말 완벽한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스탠다드 더블 룸"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 공항 근처, 한라산 가기 좋은 위치의

가성비의 깔끔한 호텔, 숙소 추천!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외관입니다.

직사각형의 단순한 외형과 수많은 객실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마다 제주 호텔 주차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주차장은 지하주차장과 주차타워가 공존하는데요,

금방 나가는 차량은 지하주차장에,

익일 나가는 차량은 주차타워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차량을 출차를 원할 시 30분 전에 프런트로  전화를 주시면,

직원들이 출차를 미리 해놓는답니다.

여행 출발하기 정말 좋은 꿀팁, 방법이니, 잊지 말고 하셔야 해요

 

"라마다 제주 시티 홀",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프론트입니다.

깔끔한 대리석의 디자인이고요, 코로나 시국 때문에 체온(열) 체크 카메라가 있습니다.

능숙한 직원분들이 빠르고 편리한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저는 "스탠다드 더블룸"을 예약하였고,

8층의 객실로 안내받았습니다.

저희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는데요, 

제주도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참 많기 때문에,

호텔 조식을 포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

객실 키(카드)는 2개를 주시기 때문에, 시원한 객실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고,

여러 명이 방문 시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8층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가는 복도입니다.

라마다 제주 시티 홀(호텔)은 방음이 괜찮았는데요.

바닥의 카펫부터 벽까지 방음처리가 잘되어있는 것 같았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호텔 방문객들의 매너, 에티켓이겠죠?

 

라마다 제주 호텔 스탠다드 더블 룸 후기

라마다 제주 시티 홀,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객실은 약 8평(26.4제곱미터)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침대"이죠?

거의 퀸사이즈급의 푹신한 침대였답니다.

청결도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구요,

침구류 또한 흠잡을 게 없었답니다.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큰 장점 중 하나가

전 객실이 금연객실이라는 것입니다.

방 안에서 담배 쩐내가 안 나는 게 너무나 좋았구요,

흡연 시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신기하면서 편했던 것이 이 머리맡에 있는 콘센트와 조명 관리 버튼이었어요.

베개를 치우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 2개와

조명 관리 버튼이 나타난답니다.

조명 관리 버튼으로는 조명뿐만 아니라 시계, 알람 설정도 가능했어요.

그리고 에어컨 또한 냄새 없이 쾌적했답니다.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스탠다드 룸 티비도 상당히 괜찮았는데요,

뒤쪽에 USB 포트와 HDMI 케이블이 있습니다.

영화를 USB에 담아오셔도 되고,

삼성 덱스를 이용해서 재미난 영화도 보실 수 있어요

 

한쪽 벽면엔 이렇게 조명 버튼과 스탠드, 거울, 커피포트, 컵 등이 준비되어 있구요.

전기 모기향, 전기 콘센트도 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냉동 기능은 없구요, 기본 생수가 제공된답니다.

비지니스 호텔인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에서는

룸 서비스로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호텔에 문의 바래요 :)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스탠다드 더블룸의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에 욕조는 없구요,

칫솔, 치약, 면도기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로 인해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전 객실 화장실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구요,

샴푸, 린스, 바디샴푸는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비누는 물론 있구요, 칫솔, 치약, 면도기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로 인해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드라이기는 빌트인으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냄새 하나 안 나고 깔끔해서 너무나 좋았어요.


라마다 제주 호텔 루프탑, 야경, 경치, 전망

엘리베이터로 10층으로 간 후 11층으로 걸어올라 가면,

루프탑 정원(하늘 정원)과 코인세탁실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에 이곳에서 치킨과 맥주, 콜라를 마시면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성인풀에서 유아용 미끄럼틀로 변경되었다가,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자세한 것은 호텔로 문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제주 한달살이를 하시는 분들, 한라산을 등반하고 오신 분들,

출장 오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인 만큼

세탁기를 필요로 하는 여행객들이 참 많은데요,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의 11층에는 드럼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습니다.

세제는 이곳에서 1개에 500원에 판매하고 있구요.

동전이 없으신 분들은 1층의 프런트에서 교환하시면 된답니다 :)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을 하시면 된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피트니스 센터입니다.

 

8층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에서 바라본 바깥 야경과 아침 풍경입니다.

제주 시내, 공항과 가까운 "라마다 제주 시티 홀"호텔은 한라산으로 가기에도 참 편했는데요,

"성판악 코스"로 등반 시 더욱 접근이 편하답니다.

 


라마다 제주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위치

제주 국제공항에서 가깝고, 한라산에 가기에도 참 좋은

제주 호텔 추천! "라마다 제주 시티 홀" 호텔.

체크인 시간은 14:00

체크아웃 시간은 11:00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깔끔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용두암, 한라산, 제주 공항 등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비지니스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가격이 착하고, 깔끔하며, 방음도 잘 되어있는

제주도 호텔 추천!

"라마다 제주 시티 홀 호텔"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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