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의 가성비 숙소 추천!
제주도 이중섭 거리와 가깝고,
오는정김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도 가까운
서귀포 한 달 살기 호텔 추천!
"오션팰리스 호텔"의 "디럭스 오리엔탈 룸" 솔직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션 팰리스 호텔' 디럭스 오리엔탈룸 후기
제주도 호텔 추천!
오션팰리스호텔의 디럭스 오리엔탈 룸의 가격은
성수기에는 7~8만원
비성수기에는 3~6만 원에 예약이 가능한데요.
60제곱미터(약 18평)의 상당히 큰 룸입니다.
동 가격대의 다른 호텔은, 26제곱미터(약 8평)인 것을 감안하면
약 2.5배 넓지만, 가격은 저렴한 것이죠!
게다가, 한 단계 아래인 "스탠다드 더블룸"은 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는 9층의 룸을 배정받았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뷰가 정말 기가 막혔답니다.
게다가, 방에서 빨래가 가능한 점은 덤이죠 :)
그럼 본격적으로 제주도 서귀포의 호텔 추천!
"오션팰리스호텔"의 "디럭스 오리엔탈 룸" 후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서귀포 '오션 팰리스 호텔' 후기, 주차
제주도 서귀포의 가성비 호텔 추천!
"오션팰리스호텔"의 외관입니다.
제주도 답게 이국적인 외관이 이색적이었는데요,
1층에는 짬뽕전문점과 편의점이 있었답니다.
다음날 해장과 야식 걱정은 없습니다 :)
건물 입구의 우측에는 지하주차장 입구가 있구요.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많은 수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의 주차장은, 건물의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자율)
호텔스 닷컴 8.5점, 아고다 8.1점, 부킹닷컴 8.2점의 준수한 후기 점수를 갖고 있는
제주 호텔 추천 "오션 팰리스 호텔"의 리셉션입니다.
저희는 비수기에 방문해서 그런지, 꽤 한적했는데요,
3명의 직원이 빠른 체크인을 도와주신답니다.
저희는 "디럭스 오리엔탈 룸"을 예약했는데요.
9층의 방을 배정받았답니다.
방 키(카드)는 한 개만 주시는데요,
한 개를 더 받고 싶으시다면 보증금 10,000원을 내시면 됩니다.
체크 아웃 시 카드 반납과 함께 돌려받는 돈입니다.
엘레베이터는 총 네 개가 운행되구요.
그 앞에는 대리석으로 고급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객실 앞에는 카펫을 깔아 두어서, 소음(방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오션 팰리스 호텔"입니다.
'오션 팰리스 호텔' 디럭스 룸 후기
드디어 "오션 팰리스 호텔"의 "디럭스 오리엔탈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문을 염과 동시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방의 크기(넓이)에 깜짝 놀랐답니다.
화장실 공간과 부엌 공간 그리고 침실 공간까지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먼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공간은 세면대, 샤워실, 용변 공간이 각각 분리되어 있구요.
샤워실에는 욕조는 없으며, 샴푸, 린스, 바디샤워가 큰 통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요즘은 환경문제 때문에 1회용이 아닌 다회용 용기에 어메니티들이 준비됩니다.
세면대 공간에는 수많은 수납공간이 있구요.
수건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구요,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라이기 용량이 좀 적습니다.)
화장실 변기는 비데이고요. 아메리칸스탠다드의 제품입니다.
신발장도 상당히 크구요, 실내용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화기는 물론이구요.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입니다.
'오션 팰리스 호텔' 세탁기
부엌(주방)공간입니다.
4인용 식탁이 준비되어 있구요.
싱크대는 있지만, 인덕션 등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전기포트는 준비되어 있구요.
드럼세탁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장기간 머무를 시 빨래 걱정도 없습니다.
빨래 건조대와 세탁세제는 리셉션에서 얻을 수 있구요.
섬유유연제는 환경보호 목적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드럼 세탁기 옆에는 냉장고와 옷장이 있습니다.
냉장고는 냉동실과 냉장실이 아주 크게 준비되어 있구요.
기본 물, 녹차, 커피, 전기포트, 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만 제공되는데요,
딱히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았기에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식탁(부엌) 공간은 화장실과 침실과도 구분됩니다.
조리기구와 인덕션이 없기 때문에 요리를 해 먹지는 못하는데요,
올레 매일 시장과 가깝고 오는 정 김밥집과도 가깝기 때문에,
김밥, 회, 치킨 등을 싸오거나 배달해서 먹기에 참 편한 구조였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온돌을 사용할 수 있구요.
벽면도 대리석으로 고급지게 인테리어 되어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침실입니다.
부엌 공간과 침실 공간은 미닫이 문으로 구분할 수 있고요.
제일 끝방이었기에 두 개의 면이 바깥을 볼 수 있는 커다란 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커튼은 당연히 암막 커튼이고요.
침대가 퀸사이즈 급이기 때문에 너무나 넓게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베개도 4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부족하지 않았구요.
푹신함도 합격이었습니다.
침대의 푹신함도 괜찮았구요. 이불의 두꺼움도 괜찮았습니다.
퀴퀴한 냄새 또한 나지 않았고요. 흠잡을 데가 없었던 침대였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보기 편한 위치에 티비도 달려있고요.
무엇보다도 오션뷰와 마운틴뷰 둘 다 볼 수 있는 객실이라서 참 좋았답니다.
객실의 창문도 큼지막하기 때문에 너무나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근처, 가성비 호텔 추천
오션 팰리스 호텔의 티비는 브로드 B TV가 달려있기 때문에, 여러 채널을 볼 수 있습니다.
티비 옆에는 USB 포트가 있구요.
뒤쪽으로 각종 선과 HDMI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침실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에어컨"인데요.
에어컨도 신형 모델이면서, 침대로 바람이 바로 오지 않게 되어있기 때문에,
춥거나 감기 걸릴 염려도 없었답니다.
큰 창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오션 팰리스 호텔의 디럭스 오리엔탈 더블룸입니다.
'오션 팰리스 호텔' 한라산 뷰, 경치, 전망
객실의 한쪽면에서는 저 멀리 한라산의 백록담이 보이구요,
한쪽면에서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늑한 객실에서 오션뷰, 마운틴뷰 모두 즐길 수 있었던,
제주도 서귀포의 가성비 호텔 추천!
오션팰리스 호텔 디럭스 오리엔탈 룸이었습니다.
'오션 팰리스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가성비 호텔 추천!
"제주 오션 팰리스"의 체크인 시간은 15:00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11:00입니다.
주차 가능하며, 금연 객실, 흡연 객실 선택 가능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한 달 살기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한라산과 가깝고 바다와 가까운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제주도 오는 정 김밥과 가깝고 매일 올레 시장과도 가까운 가성비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객실이 넓고, 가성비가 좋은 깔끔한 가성비 호텔!
"제주 오션 팰리스" 호텔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