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영종도 자가제면 우동 맛집!
부카케 우동 전문점
영종 '모리'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영종도 모리 후기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데이트하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하늘 도시도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있죠
이곳에서 맛집은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동 맛집을 꼽으라면
바로 이곳
'모리'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이곳의 우동을 먹기 위해
약 6천 원의 영종대교 톨비가 아깝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영종도 맛집 추천
자가제면 '모리'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눈 온 풍경이 괜스레
일본 소도시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는데요
주차장 구비하고 있으며
실내는 바 식 테이블과
2~4인용 테이블 그리고
별도 룸 1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리 추천 메뉴 가격
영종도 '모리'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따뜻한 우동, 차가운 우동, 밥 류
튀김류, 이렇게 크게 4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자가제면의 진수를 느끼시려면
'차가운 우동'류를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소고기가 올라간 차가운 우동인
'니쿠 붓카케 우동' 2그릇과
에비텐(새우튀김 2)을 주문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니쿠 붓카케 우동과
에비텐이 나왔습니다
나무 쟁반 위에 담긴
소고기 냉우동의 비주얼이
일본의 현지 맛집에서
먹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니쿠 붓카케 우동 후기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닛쿠 붓카케 우동'을 먹어보겠습니다
니쿠 붓카케 우동은 차가운 우동으로
이곳에서 직접 만든 면에
쯔유가 자작하게 담겨있으며
마, 소고기, 파, 수란, 튀김옷
레몬, 깨소금이 곁들여집니다
모리의 우동 면발 품질은
먹을 때마다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면발의 맛이
마치 젤리를 먹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이 세상 탱글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작하게 담긴 쯔유의 맛과
우동의 맛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집니다
에비텐 덴뿌라(새우튀김)나 토리텐(치킨튀김)이 올라간
차가운 우동은, 쯔유(간장) 때문에
눅눅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눅눅한 튀김은 맛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니쿠(소고기)가 올려진 우동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튀김이 먹고 싶다면 튀김을 추가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동 면발을 더 고소하게 즐기시려면
수란을 터트리신 후
우동 면발에 노른자를 묻혀서
드시면 되는데요
처음엔 이렇게 드신 후에
계란을 섞어주시면,
소한 국물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자작한 냉우동 본연의 맛을 즐기실 분들은
계란을 풀어드리지 마시고
따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우 튀김 후기
바삭한 새우튀김(에비텐)은
맛없기 힘들잖아요?
깨끗한 튀김옷에 튀겨진 통통한 새우가
우동의 풍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새우튀김이 들어간 냉우동은
새우튀김을 빨리 먹지 않으면,
튀김이 눅눅해지니
이렇게 따로 주문하는 것이
튀김을 더 바삭하게 먹는 꿀팁입니다
영종도로 놀러 오신다면
단연 우동 맛집 '모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종 모리 위치
영업시간, 주차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의 영업시간은
화~금요일: 11:00~20:30
일, 월요일: 휴무
토요일: 11:00~15:00
15:00~17:00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주차장 구비하고 있습니다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이곳에서 직접 만든 면이 참 맛있는
자가제면 우동 맛집!
영종 '모리'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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