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miu가 추천하는 추리 영화 BEST 5입니다.
추리물이란, 탐정이 주인공으로서
사건(범죄) 해결을 줄거리로 하는 장르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탐정을 뽑자면,
아가사 크리스티의 "에르큘 포와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가 있죠?
이번 추리 영화 베스트 5를 뽑음에 있어서,
엄청난 추리력과 매력을 가진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구조의 영화만 뽑아봤답니다.
탐정이 없고, 긴장감과 박진감, 반전을 주로 하는 서스펜스 영화는 다음번에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이제 본격적으로 명탐정들이 활약하는 추리 영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스포일러는 1도 없으니, 안심하시고 스크롤 내려주세요^^
1. 나이브스 아웃
영화 "나이브스 아웃"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각본상에 후보로 올랐을 만큼 명작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로, 007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우리의 캡틴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영화의 도입부는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85세)가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되고,
의문의 의뢰자가 탐정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을 고용하면서 시작합니다.
영화를 보시다 보면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실제로 아가사 크리스티 작가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듣는 추리 영화입니다.
명탐정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이 펼치는 명 추리와
숨 막히는 반전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답니다.
2. 셜록홈즈
영국 드라마 "셜록"이 아닌, 영화 "셜록홈즈" 시리즈 입니다.
탐정 하면 셜록홈즈를 많이 떠올리실 만큼 제일 잘 알려진 탐정이 "셜록홈즈" 인데요,
인간이 창조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캐릭터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9년에 개봉한 "셜록홈즈"는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주제가상 후보작에도 올랐는데요.
"로버트 다우어 주니어"의 "셜록 홈즈"와
"주드 로" 의 "존 왓슨"콤비가 참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2011년에는 "셜록홈즈 2"인,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이 개봉했구요.
"셜롬 홈즈"의 숙적인 "제임스 모리어티"와의 대결구도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게다가 영화의 마지막에는 원작 소설인 "마지막 사건"의 오마주를 캐치해 낼 수 있으며,
죽은 셜록을 다시 살려내라는 팬들의 강한 의지를 패러디하는 장면도 나오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20년에는 셜록홈즈 3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과 같이
원작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따라가지 않은 것이 아쉬웠지만,
신선하게 재해석했다는 평이 많았던 "셜록 홈즈" 시리즈였습니다.
추리 영화 광이라면 안 보고 지나칠 수가 없겠죠?
3.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영화 "오리엔탈 특급 살인"은
추리 소설의 대가 "애거서 크리스티"가 1934년에 발표한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중 항상 순위권에 들어가는 명작인데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은 여러 추리 영화, 추리소설에서 리메이크, 오마주가 될 정도로 엄청난 명작이라
영화화하면 호평을 얻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연 배우인 "조니 뎁"과 "케네스 브래너"가
추리 영화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호평이 가득합니다.
이점은 여러분들도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호평으로, 앞서서 영화화되었던 "오리엔탈 특급 살인(1974)"을
세련되게 리메이크했다는 평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소설의 내용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리메이크되었기 때문에 참 좋았답니다.
4. 조선명탐정
네 번째로 우리나라 영화인 "조선명탐정"시리즈를 뽑았습니다.
"조선명탐정"은 "김명민", "오달수"가 주연인 코믹 액션 활극입니다.
탐정 역의 "김명민"과 조수 역의 "오달수"가
꼭 셜록홈즈 시리즈의 셜록홈즈와 존 왓슨을 떠오르게 하죠?
"조선명탐정"시리즈는 현재까지
2011년,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2014년,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2017년,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이렇게 총 3개의 시리즈가 개봉되었습니다.
알쓸신잡으로 알려드리자면, "조선 명탐정"시리즈 중 두 편이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는 것 아셨나요?
1편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김탁환 작가의 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3편 "흡혈괴마의 비밀"도 김탁환 작가의 소설 "방각본 살인사건"을 원작으로 한다고 합니다.
2편 "사라진 놉의 딸"만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합니다.
3개의 시리즈가 개봉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영화가 재미있고 흥행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5. 그림자 살인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영화 "그림자 살인(2009)"을 추천드립니다.
"그림자 살인"에는 참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그리고 "오달수"까지 나오네요!!
영화를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황정민"과 "류덕환"의 연기가
"셜록홈즈"와 "존 왓슨"의 콤비를 연상케 하고,
영화 중간중간 "007 시리즈"를 오마주해 온 느낌이 드는 것이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전개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은 후속 편을 기대하게 하지만, 아직까지는 후속작 소식이 없네요...
지금까지
"나이브스 아웃", "셜록 홈즈 시리즈", "오리엔트 특급 살인", "조선명탐정 시리즈", "그림자 살인"
총 5편의 추리 영화 리뷰를 드렸는데요,
이불 밖은 위험하오니, 제가 추천드린 추리 영화 BEST 5를 하나씩 보면서
킬링타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안 보면 후회하는 추리 영화 BEST 5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은 상업적인 목적을 띄고 있지 않습니다."
"영화 포스터 및 일부 정보의 출처는 "다음 영화", "나무 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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