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0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10개의 영화 리뷰(1/2)입니다.
2회에 걸쳐 포스팅 예정이구요.
"기생충", "조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포드v페라리", "조조 래빗"이 이번 포스팅에 다뤄집니다.
2편의 "아이리시맨", "1917", "결혼 이야기", "작은 아씨들", "밤쉘"을 보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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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1도 없으니, 안심하시고 스크롤 내리세요~
집 밖은 위험하잖아요?
다들 이불속에서 귤 까먹으면서, 합법적인 루트(IPTV 등)로 보면서 힘든시기를 이겨내자구요~
우선 "기생충"입니다.
국뽕 제대로 맞게 해 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입니다.
영어 제목은 "PARASITE" 이구요.
위 포스터 안에, 영화에 대한 내용이 전부 함축적으로 들어가있어요!!
영화 보시고 나서, 포스터의 인물들과 사물들을 보며, 내용을 한번 리마인드 해보시면 또 재밌답니다.
수상경력은 아래와 같은데요
-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 2019 )
- 제4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2019)
- 제77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 2020 )
-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 2020 )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 2020 )
참 대단하죠?
이 영화에 대한 저의 한 줄 평은
"참으로 시의 적절하고 계획적인 시계방향이다."
다음 영화는 "조커"입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조커" 하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에서, "히스 레저"가 연기한 "조커"를 떠오르실 텐데요.
반신 반의 하면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참 기대되었었답니다.
국뽕 썰을 하나 추가하자면,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혜자스러운 어머니"가 춤추는데에서 영감을 받아
위 포스터가 오마쥬 되었다는 썰? 도 있더라구요!
이 영화의 수상경력은요
-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음악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의상상, 분장상, 편집상, 촬영상 등 11개 부문 시상식 최다 후보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드라마 부문, 음악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남우주연상, 음악상 수상. 작품상, 각색상, 분장상 등 7개 부문 후보
- BAFTA 남우주연상, 음악상, 캐스팅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미술상, 분장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상 등 11개 부문 시상식 최다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남우주연상 수상. 스턴트 앙상블 후보
- 새틀라이트 각색상 수상
엄청나네요!
HERO 물에서는 MARVEL에 딸린다는 DC 였지만, 이번작을 계기로 앞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화에 대한 저의 한 줄 평은
"내 인생은 희극이었어, "와이 쏘 씨리어스?"가 떠오르지 않아"
다음 영화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입니다.
영어로는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이죠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타란티노" 감독이 자신의 작품에 관심과 호평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었죠?
출연진만 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이거 안 볼 수가 없잖아요?
수상 경력도 어마어마합니다.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 후보, 개 종려상 수상
- 아카데미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미술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음향효과, 음향편집, 의상상, 촬영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수상. 감독상, 남우주연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12개 부문 후보
- 전미 비평가 위원회 감독상,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수상
- LA 영화 비평가 협회 미술상 수상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 or 코미디, 각본상, 남우조연상 수상. 감독상, 남우주연상-뮤지컬 or 코미디 등 5개 부문 후보
- BAFTA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수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우조연상(마고 로비)[64],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캐스팅상 등 10개 부문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수상. 남우주연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스트 앙상블 후보
- 미국미술감독조합상(ADG) 시대극 영화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수상
- 애틀란타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수상, TOP 10 선정
- 뉴멕시코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미술상 수상
- 새틀라이트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수상
- 미국 영화 연구소(AFI) TOP 10 선정
- 뉴욕 비평가 협회 각본상 수상
- 뉴욕 온라인 비평가 협회 TOP 10 선정
- 토론토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수상
- 필라델피아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음악/주제가상 수상
- 라스베이거스 비평가 협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21세 이하 여자배우상(줄리아 버터스) 수상
- 오클라호마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촬영상 수상
- 워싱턴DC 비평가 협회 미술상 수상
- 보스턴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각본상 수상
- 보스턴 온라인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각본상, 촬영상 수상. TOP 10 선정
-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미술상 수상
엄청나네요...
1960년대 당시 LA, 할리우드의 향수를 불어 일으켰지만, 맨슨 패밀리의 잔혹한 살인사건을 다뤘다는 점에서 살짝 호불호가 갈립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저의 한 줄 평은
"타란티노를 은퇴하지 못하게 한 역작?"
다음 영화는 "포드v페라리" 입니다.
드디어 숨 막히는 액션! 레이싱 영화가 나왔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게 놀랍구요,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이 나왔다는 것 또한 믿고 보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헨리 포드"와 "엔초 페라리".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한 두 남자의 경쟁이 영화의 포인트입니다.
수상경력은요
- 아카데미 편집상, 음향편집상 수상. 최우수작품상, 음향효과상 후보
- BAFTA 편집상 수상. 촬영상, 음향상 후보
- 새틀라이트 드라마 부문 작품상, 감독상,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크리스찬 베일), 편집상, 음향상 수상. 시상식 최다 수상&후보
-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크리스찬 베일)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남우주연상(크리스찬 베일), 스턴트 앙상블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상, 촬영상, 편집상 등 5개 부문 후보
역시 대단합니다.
"포드 v 페라리"는 "니즈 포 스피드" 시리즈와는 또 다른 긴장감과 매력을 줍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저의 한 줄 평은
"영화 내내, 내 심장을 울리는 엔진 소리"
다음 영화는 "조조 래빗"입니다.
"스칼렛 요한슨"! 마블 시리즈에서 익숙해져 버린 배우가, "조조 래빗"에도 나옵니다.
"조조 래빗" 이란 영화 제목은, "조조"라는 아이가 "토끼"와의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이죠. "래빗"이 그 "토끼" 맞습니다.
이 영화는 소설 "갇힌 하늘"을 원작으로 합니다.
"히틀러" 역할을 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유대인 혼혈이며, 어머니 역할인 "스칼렛 요한슨"도 어머니가 유대인이라고 하니, 영화의 캐스팅부터 패러디/풍자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영화의 수상경력은
- 토론토 국제 영화제 관객상 수상
-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 작품상, 여우조연상(스칼렛 요한슨),[A] 의상상, 미술상, 편집상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여우조연상(스칼렛 요한슨),[A] 캐스트 앙상블 후보
- 미국편집자조합상(ACE Eddie Awards) 최우수 영화 편집상(코미디 부문) 수상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아역상 수상[29]. 작품상, 각색상, 여우조연상(스칼렛 요한슨),[A] 등 7개 부문 후보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 or 코미디, 남우주연상-뮤지컬 or 코미디 2개 부문 후보
- BAFTA 각색상 수상. 여우조연상(스칼렛 요한슨),[A], 편집상 등 6개 부문 후보
- 미국작가조합상(WGA Awards) 각색상 수상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수상
역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 및 후보에 오릅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저의 한 줄 평은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 중 가장 아름답다"
이상, 2020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작 10선 중 5편
("기생충", "조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포드v페라리", "조조 래빗")
의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은 나머지 5편("아이리시맨", "1917", "결혼 이야기", "작은 아씨들", "밤쉘")의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traveltastetech.tistory.com/24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은 상업적인 목적을 띄고 있지 않습니다."
"영화 포스터 및 일부 정보의 출처는 "다음 영화", "나무 위키" 입니다."
"소개된 영화는 포털, IPTV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나, 일부는 아직 영화관에서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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