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맛집 추천, 고봉민 김밥 후기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부평역 지점뿐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유명한!! 분식, 김밥 체인점 맛집인
"고봉민 김밥인"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간편한 도시락이나 김밥을 싸서 드라이브 가시는 분들이 참 많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만큼
포장, 배달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밥 체인점 중에는 "고봉민 김밥인"이 참 맛있는 것 같아요!
"고봉민 김밥인"은 "고봉민 김밥"으로도 많이 불린답니다.
부평역 고봉민 김밥 영업 시간, 위치
부평역 고봉민 김밥은 부평역 7번 출구 또는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7:00~22:00 입니다.
"고봉민 김밥인"은 부산에서 먼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새 전국적인 체인점을 가진 성공한 프랜차이즈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고봉민"이 누군지 알고 계신가요?
"고봉민"은 "고봉민 김밥인" 대표 "한석균"님의 아내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돈까스 김밥"을 특허냈다고 하죠?!
알쓸신잡 두개 추가할게요!!
부평역 고봉민 김밥, 메뉴 추천, 가격
"고봉민 김밥인"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착하게 보면 착하고, 나쁘게 보면 나쁘죠?
김X천국이 아닌, X가네의 가격과 비슷한 듯 보입니다.
나무 위키에 의하면, "고봉민 김밥인"은
프리미엄 김밥을 모토로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김밥의 내용물이 참 실했습니다.
물, 장국, 무 피클, 김치는 셀프로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장국과 무피클, 김치의 맛은 딱 분식집의 반찬 맛이었어요.
적당히 맛있었답니다.
저희는 "고봉민 김밥"과 "고봉민 돈까스" 소스 따로, "신라면"을 주문했습니다.
고봉민 김밥 후기
제일 먼저 "고봉민 김밥이 나왔습니다"
김밥의 내용물이 참 실하게 나오지 않았나요?
"고봉민"이란 이름을 건 만큼,
김밥의 내용물을 확실히 많이 넣어주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3,000원이라는 가격이 착하게 느껴집니다.
두 번째로 토핑 추가를 안 한 기본 "신라면"이 나왔습니다.
토핑을 추가 안 했음에도 풍부한 계란과 만두, 오뎅, 파 사리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면발은 아주 꼬들꼬들하게 잘 익었구요.
"신라면"임에도 안 맵게 조리해 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고봉민 돈까스"입니다.
돈까스 소스를 따로 달라고 말씀드리면 따로 주신답니다.
튀김옷이 아주 적당히 입혀져 있구요.
아주 잘 튀겨져서 바삭한 소리의 식감이 아주 좋답니다.
소스를 따로 시켰기 때문에 식사가 끝날 때까지 바삭함이 유지가 됩니다.
돈까스의 고기도 도톰한 것이 먹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브 반찬으로 나온 감자튀김도 참 맛있었어요.
나들이 가실 때 분식류를 포장하시려는 분들께
부평역 근처에서 김밥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간단히 분식류로 식사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부평역 "고봉민 김밥인"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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