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피자, 스파게티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샐러드 스파게티(파스타)"와 "떠먹는 피자(팬치즈)" 맛집!
"미즈컨테이너" 서교점 포스팅입니다.
"미즈컨테이너"는 서울에만 약 6개의 체인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홍대(서교)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홍대 미즈컨테이너 외관
매장의 모습입니다.
웬 공사장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저도 외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매장 입구에는 이렇게 큰 메뉴판과 홍대 학생증 제시 시
전 메뉴 15% 할인을 해준다는 입간판이 있었습니다.
홍대 출신이 아닌 게, 참 아쉬운 날이었어요..
"미즈컨테이너" 서교점의 1층 내부 모습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교가 개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생각보다 좌석수가 많았고요, 미즈컨테이너답게 공사장을 연상케 하는 내부 인테리어가 재밌었습니다.
홍대 미즈컨테이너 메뉴 추천, 가격
미즈컨테이너 서교점의 메뉴판과 영업시간 변경 안내입니다.
미즈컨테이너의 시그니처 메뉴는 "샐러드 스파게티"인데요.
저희는 "샐러드 스파게티"와 "숯불 소고기 팬치즈"를 시켰습니다.
"베이컨 포테이토 팬치즈"도 스테디 하게 맛있지만,
항상 그 메뉴를 시켰었기 때문에, 오늘은 다른 메뉴를 시켰답니다.
"샐러드 스파게티"는 제 최애 메뉴기 때문에 항상 먹어도 안 질려요..
그렇기 때문에 안 시킬 수가 없었답니다.
"미즈컨테이너"에서는 주문을 하면 이렇게 안전헬멧을 주신답니다.
직원분께서 이 안전모의 번호를 보고 메뉴를 갖다 주셔요.
그리고 하이파이브를 해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지금은 이시국이라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았답니다.)
"미즈컨테이너" 서교점은 2층에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넓기 때문에 단체가 방문해도 무리 없어 보입니다.
정말 공사장에 온 것만 같은 소품들과 인테리어입니다.
평소 보기 힘든 소품들이 많아서,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콜라(4,500원)가 먼저 나왔습니다.
가격이 센 만큼 크기도 어마 무시했는데요.
식사가 끝날 때까지 다 먹지 못했습니다..
참, "미즈컨테이너"에서는 음료 리필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홍대 미즈컨테이너 샐러드 스파게티 후기
드디어 "샐러드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만 보아도 건강함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너무 많은 채소에 면이 어딨지?! 하실 수 도 있는데요.
이렇게 채소를 조금만 건져내면, 안쪽에 잘 버무려진 파스타 면들이 나옵니다.
소스는 발사믹, 오리엔탈, 스위트 칠리 가 섞인 것 같은 맛인데요.
주방에서 잘 섞여 나오기 때문에, 힘들게 다시 섞느라 채소들을 흘릴 필요가 없답니다.
포스팅하면서도, 또 먹고 싶어 지네요.
홍대 미즈컨테이너 팬치즈 피자 후기
떠먹는 피자인, "숯불 소고기 팬치즈"입니다.
숯불향이 진하게 나는 고기와, 치즈, 도우들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그리고 피자의 끝부분 빵은 바삭함도 있기 때문에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치즈가 늘어나는 게 보이시나요?
숯불 소고기와 치즈를 아낌없이 넣으신 거 같아요.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피클과 할라피뇨가 참 맛있기 때문에, 피자의 느끼함을 싹 잡아준답니다.
홍대 미즈컨테이너 위치, 영업시간
미즈컨테이너는 일시적으로 12:00~21:00까지 영업을 하며, 라스트 오더는 20:00입니다.
홍대 근처에서 데이트하시는 분들,
홍대 근처 샐러드 파스타 맛집 찾으시는 분들,
떠먹는 피자가 먹고 싶으신 분들께
"미즈컨테이너" 서교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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