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역 맛집 추천 '본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장산역의 설렁탕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에서 런칭한
새로운 설렁탕 맛집 추천!
"본설"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혼밥하기 좋은 우장산 '본설' 후기
"본설"은 전통 보양식인 설렁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는데요,
백, 홍, 황의 세 가지 육수와
밥, 면, 만두 세가지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총 아홉 가지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설렁탕도 먹을 수 있고, 소고기도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를 선택했는데요.
우장산역에서 혼밥 하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본설"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장산역 혼밥, 보양 맛집 추천! "본설"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의 규모는 적당했구요, 혼밥 하기에도 좋은 테이블 구성이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놀란 점은 배달 주문이 상당히 많았다는 것이었어요.
근처에 주택가도 많고, 맛있고 깔끔한 설렁탕을 드시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병원에 선물로 가져가기에도 맨날 "죽"만 생각했었는데,
뜨끈하고 뼈에 좋은 "설렁탕"을 포장해가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골 육수에 건강한 식재료와 레시피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본설"의 주방과 카운터입니다.
위생에도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깔끔함을 알 수 있구요,
주문은 식당에 들어와서 우측에 마련된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결제도 그곳에서 하셔야 하고요. 요즘 유행하는 비대면? 시스템이죠,
인건비라는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이런 키오스크 시스템이 대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식사는 주방 앞 카운터에서 받아가셔야 합니다.
직원분들께서 자리로 가져다주시지 않는답니다.
우장산 '본설' 메뉴 추천, 가격
우장산역 설렁탕 덮밥 맛집 "본설"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순수한 한우 뼈로 만든 "백",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낸 "홍", 된장으로 깊은 맛을 내는"황" 설렁탕이 있구요,
고추냉이 갈빗살 덮밥, 양곱창 덮밥, 우삼겹 곱창전골 도가니 보양설, 전복 낙지 활력설, 만두, 매콤 명태 별미면 등 참 많은 메뉴들이 있었답니다.
가격은 8,000원부터 25,000원까지 있구요.
1인 식사는 1만 원 안쪽에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덮밥과 설렁탕 국물 둘 다 즐길 수 있는
"고추냉이갈비살덮밥"(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본설' 고추냉이 갈비살 덮밥 후기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만들어진 "고추냉이갈비살덮밥"(9,000원)입니다.
반찬으로는 마늘쫑장아찌 김치, 깍두기가 나오구요
"백"설렁탕국물과 후식 "매실차"가 함께 나옵니다.
1인 식사로 정갈하게 구성되어있어요.
설렁탕에는 "김치"와 "깍두기"가 참 중요하죠?
설렁탕 전문점답게 김치와 깍두기가 새콤하며 맛있었구요,
설렁탕 국물은 12시간 정성이 담긴 듯 진하고 좋았어요.
메인 메뉴 "고추냉이 갈비살 덮밥"입니다.
맛있는 소갈빗살에 고추냉이(와사비), 마늘갈비소스, 꽈리고추 등이 들어가는데요,
달콤한 마늘갈비소스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니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마늘 갈비소스로 푹 재운 두툼한 갈비살과 알싸한 와사비(고추냉이)가 완벽한 조합인데요,
호남평야의 기운을 담았다는 고슬고슬한 밥이 덮밥에 참 어울립니다.
고기와 밥 그리고 알싸한 고추냉이가 한입에 먹어질 때 너무나 맛있었는데요,
저는 와사비(고추냉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온 대로 다 비볐고요,
알싸한 맛이 싫으시거나, 아이들이 먹을 때에는 와사비(고추냉이)를 덜어내신 후 비벼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 고추냉이갈비살 덮밥과 설렁탕 국물을 한 그릇 뚝딱 한 후
이 "매실차"를 마시면 완벽한 마무리, 후식이 되는데요.
혼밥, 한 끼 식사를 함에 있어서 정말 완벽했던
우장산역 맛집 추천 "본설"이었습니다.
우장산 '본설' 영업시간, 배달
우장산역 혼밥 하기 좋은 곳, 설렁탕, 덮밥 맛집 "본설"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2:00입니다.
홀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합니다.
강서 우장산역 근처에서 혼밥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건강한 설렁탕, 덮밥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포장, 배달 가능하고 "본죽"에서 만들어 더 믿음직한
설렁탕, 덮밥 전문점 "본설"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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