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짜장면, 중국요리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석동의 짜장면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만석동 맛집 "화순반점"인데요,
이곳은 백종원이 곱빼기를 시키지 않고, 보통 사이즈를 주문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한 곳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백종원 맛집 인천 '화순반점' 후기
인천 짜장면 맛집! 하면 많은 분들이 차이나타운을 떠올리시는데요,
인천역 만석동에는 "차이나타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화순반점"도 있었답니다.
담백함과 고소함이 가득한 정통의 맛집!
"화순 반점"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인천역, 동인천역, 만석동 맛집 "화순반점"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왔지만, 내부는 상당히 깔끔했는데요,
4인용 테이블이 꽤 많이 준비되어있었답니다.
규모의 회식도 가능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배달도 하시는 듯 익숙한 오토바이가 바깥에 세워져 있었답니다.
백종원 3대 천왕 '화순반점'
자영업. 특히 요식업을 하면서,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물론 "백종원"이라는 지표가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지만, 요식업계에서 유명하고 저명한 만큼 영광스러울 것 같아요.
그런 백종원이 곱빼기를 시킬걸~ 하고 후회한 간짜장 맛집이 바로 이곳! "화순반점"입니다.
게다가 사장님께서는 평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시는 것으로도 유명하시더라구요!
착한 맛집 인정합니다 :)
인천 '화순반점' 메뉴 추천, 가격
인천역, 동인천역의 맛집! "화순 반점"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짜장면과 간짜장이 각각 5,000원, 6,000원으로 다른 곳보다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탕수육도 소 짜가 17,000원부터 시작하구요.
맛있기로 유명한 잡채도 17,000원입니다.
저희는 간짜장(6,000원)과 탕수육(1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인천 '화순반점' 탕수육 후기
모든 중국집들이 그러하듯, 식사보다는 요리가 먼저 나옵니다.
육안으로 보아도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듯 깔끔하구요,
역시 옛날 느낌 물씬스러운 부먹 스타일의 탕수육 소자(17,000원)가 나왔습니다.
탕수육의 튀김옷이 정말 하얗지 않나요?
그만큼 깔끔한 기름에 튀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탕수소스도 참 투명한 것이, 너무나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당근도 맛있었구요,
튀김옷도 바삭하면서 속에는 쫄깃한 돼지고기가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옛날 느낌의 탕수육을 그대로 보여주신답니다.
인천 '화순반점' 간짜장 후기
가장 기대가 컸던 간짜장(6,000원)이 나왔습니다.
인천지역의 간짜장 특징은 이렇게 계란 프라이가 나온다는 것이죠?
지역별로 완두콩, 오이, 계란후라이 등 올려지는 고명이 각기 각색이랍니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갓 볶아진 간짜장이 비벼지는 모습입니다.
움짤에서 느껴지시듯 면발과 계란후라이의 탱글탱글함이 정말 느낌 좋았는데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린 각종 야채들과 짜장 그리고 탱글 쫄깃한 면발이 잘 비벼집니다.
백종원이 극찬한 간짜장을 한입 먹어보았어요,
"화순 반점"의 간짜장은 정말 담백함과 고소함이 가득했는데요,
조미료의 맛이 안 느껴지기 때문에, 조미료 팍팍 들어간 요즘의 중국집 맛에 익숙하신 분들은
고개를 갸우뚱?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춘장을 직접 담그신 듯, 간장과 소금 맛이 전해지는데요.
왜 옛날 스타일의 짜장면이라고 표현했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담백한 맛의 간짜장이 꽤나 괜찮았답니다.
인천 '화순반점' 영업시간, 위치
3대 천왕에서 백종원이 곱빼기를 시킬걸! 하며 후회한,
간짜장 맛집! "화순반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19:00이며,
첫째, 셋째 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에는 휴무입니다.
인천에서 차이나타운 말고 다른 짜장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동인천 동구, 만석부두, 만석동의 맛집, 중국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 나온 잡채, 간짜장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인천역, 동인천역, 만석동 짜장 맛집 추천!
"화순 반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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