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ste-Domestic

[장한평역]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 - 국내산 미꾸라지로 직접 끓인 추어탕 맛집 추천!

by miu_yummy 2020. 7. 24.
반응형

장한평역 추어탕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한평역, 장안의 맛집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국내산 미꾸라지로 직접 끓여서 더욱 맛있는

40년 전통의 맛집!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장한평역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 후기

서울 동대문구의 장안동, 장한평역 근처는 맛집이 몇 군데 없는데요, 검색도 힘들구요.

병원 때문에 이곳을 들렀다가, 인생 추어탕집을 찾게 되었답니다.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와 깍두기도 참 맛있는 곳!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장한평역 '할머니 추어탕' 주차

장안동, 장한평역 근처 맛집 추천!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가능하지만 공간이 협소하구요,

빌딩(건물)의 주차타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2~4인용 테이블이 상당히 많이 준비되어 있구요.

규모의 회식도 가능할 정도의 크기와 실내 청결도가 상당히 좋았답니다.

이곳이 맛집으로 유명한지, 점심시간 지나서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 메뉴 추천, 가격

국내산 미꾸라지로 직접 끓인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추어탕과 돌솥밥은 8,500원이구요.

통추어탕, 즉 미꾸라지를 갈지 않은 통추어탕과 돌솥밥은 10,000원입니다.

안주로도 참 좋은 추어튀김은 7,000원, 14,000원이구요.

물만두는 6,000원, 추가 돌솥밥은 3,000원입니다.

저희는 추어탕 돌솥밥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의 기본찬입니다.

어리굴젓과 콩나물무침,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직접 담근듯한 맛이었어요.

국내산 배추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장한평역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 추어탕 후기

밑반찬이 나온 후 약 5분 정도 지나자,

맛있는 추어탕과 돌솥밥 2인분이 나왔습니다.

돌솥밥과 추어탕은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끓여지는데요.

돌솥밥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고, 추어탕은 팔팔팔 끓고 있습니다.

 

돌솥에 있는 밥은 빈공기로 옮기신 후에 물을 부어야 맛있는 숭늉을 먹을 수 있습니다.

돌솥밥을 받자마자 바로 그렇게 해주시면 되구요.

국내산 미꾸라지를 갈아 만든 추어탕은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건더기도 정말 푸짐하구요, 우거지도 잘 익혀져서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진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몸보신이 절로 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전혀 비린맛 하나 없이 맛있답니다.

기호에 따라서 산초와 후추, 들깨를 더 넣어서 드시면 더욱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돌솥에 있는 밥을 덜어내시고 물을 부어놓으셨죠?

추어탕을 다 드시고 나면 맛있는 숭늉이 완성됩니다!

진국인 추어탕을 드신 후 입가심으로 정말 제격이랍니다.

완벽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던

장안동, 장한평역 맛집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이었습니다.


 

장한평역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 영업시간, 위치

장안동, 장한평역 맛집 추천!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1:00입니다.


장안동, 장한평역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혼밥, 점심식사, 저녁식사, 회식 등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국내산 미꾸라지로 만든 맛있는 추어탕집에서 몸보신하실 분들께,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