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하얀 도넛 복숭아'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를 아시나요?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마켓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과일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외국에서는
'White donut peach'
즉, '하얀 도넛 복숭아'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납작 복숭아 후기
White donut peach라고 불리는
납작 복숭아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는
자주 보실 수 있는 과일인데요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 안의 마트에서
이 과일을 발견해서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미국 뉴욕에서 맛볼 수 있는
'납작 복숭아'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뉴욕에서 핫한
써밋 전망대를 방문하기 위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을 방문했는데요
역사를 나가는 길에
이렇게 마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내에 위치한
'Elis Fram to table'
가게의 모습입니다
사과, 레몬, 라임 등
다양한 과일류와
각종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료품 가게와
꽃가게가 따로 운영되지만
외국 식료품점에서는
이렇게 꽃도 같이 판매하는것을
자주 보실 수 있는데요
신선한 과일들을 보관하기 위해
매장이 낮은 온도와
적정 습도로 유지되는데
이것이 꽃을 보관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납작 복숭아'입니다
white donut peach 라고 불리는
납작 복숭아는
파운드 당 12.99달러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한 바구니를 구매해서
숙소로 가지고 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납작 복숭아를 먹어보겠습니다
바구니의 복숭아 개수가
처음과 다른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지하철역에서 한 두 개 빼먹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한 입 배어물어보니
일반 복숭아처럼 물렁하지 않고
살짝 단단한 식감이었는데요
동그란 복숭아를
납작하게 압착시킨 느낌이라고 할까요?
일반 복숭아보다도
당도가 더 높게 느껴지는데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접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하얀 도넛 복숭아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
여러분들도 해외로 여행 가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