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해져 100% 예약제로 바뀐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 내돈내산 후기
인천공항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쫄깃쫄깃한 우동 면발이 기가 막힌
붓카케 우동/ 자가제면 우동 맛집!
영종도 '모리'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영종도 모리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모리'는
제 포스팅에서만 몇 번 소개해드린
자가제면 우동 맛집인데요
처음에는 웨이팅이 없는
나만 알고 있는 맛집이었으나
점차 웨이팅이 늘어나더니
지금은 100% 예약 방문제로
바뀌었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라면
인천 영종도 톨비를 기꺼이 낼만한
나만의 미우슐랭 맛집
'모리'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인천 중구 운중로(영종도)
하늘 도시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홀에는 바 식 테이블과
2~4인용 테이블이 놓여 있으며
가족들을 위한 홀도
한 곳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메뉴 가격
'모리'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차갑게 먹는 '붓카케 우동'이며
따뜻한 우동류, 덮밥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니쿠 붓카케 우동'과
'소보로 붓카케 우동'
그리고 '텐동'을
주문하였습니다
텐동 후기
먼저 '텐동'입니다
텐동은 모둠 튀김 덮밥인데요
뜨끈한 국물과 단무지와 함께
정갈한 쟁반에 담겨 나옵니다
텐동의 튀김에는
커다란 새우튀김을 포함해
단호박 튀김, 꽈리고추 튀김,
고구마튀김 등이 올려지지요
덮밥의 간장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온 듯한
짜지 않고 살짝의 달달함이
중독성이 무척 강했는데요
바삭한 튀김과 튀밥은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식감과 맛이었지요
맨날 우동만 먹었었는데
튀김 덮밥 또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소보로 붓카케 우동 후기
다음 메뉴는
'소보로 붓카케 우동'입니다
다진 닭고기가 토핑으로 올려진
이 우동은 차갑게 먹는 우동류인데요
송송 썰린 파와
솔솔 뿌려진 깨소금의
비주얼부터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차갑게 먹는 붓카케 우동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재료를 모두 뒤섞기 전에
노른자만 터뜨려서
면발에 국물(쯔유)과
묻혀서 먹는 것인데요
그러면 쫄깃한 면발의 풍미를
고소한 노른자와 짭조름한 쯔유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즐기실 수 있지요
다진 닭고기 또한
자작한 쯔유와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닛쿠 붓카케 우동 후기
다음으로 '닛쿠 붓카케 우동'입니다
이 메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동으로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데요
이 우동을 먹기 위해서라면
비싼 영종도 톨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짭조름한 쯔유와
쫄깃한 우동 면발의 조합은
앞서 먹은 소보로 붓카케 우동과
같은 식감과 맛이었는데요
불고기 스타일의 소고기 사이사이로
짭조름한 쯔유가 잘 배어들어가
붓카케 우동의 풍미를 배가시켜 주지요
쫄깃쫄깃한 면발의 퀄리티는
자가제면 우동집이기 때문인지
두 말하면 잔소리일정도로 맛있구요
쯔유와의 궁합은
닭고기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영종도 모리
위치, 영업시간
자가제면 우동 맛집
'모리'의 영업시간은
화~토요일
11:00~15:30입니다
예약을 통한 방문만 가능합니다
영종도 인천 국제공항 근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쫄깃쫄깃한 면발에 진심인
자가제면 우동 맛집이자
차갑게 먹는 붓카케 우동 맛집!
'모리'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