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건조기 돌린 후 꿉꿉하거나 퀴퀴한 냄새 해결 방법!
LG 워시타워 냄새 결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LG 건조기 사용 후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 또는
퀴퀴한 냄새가 날 경우
해결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 경우에는
건조기 통살균을 한 뒤부터
건조기 돌린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AS 기사가 방문해도
뚜렷한 해결 방법이
없다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콘덴서 케어'를
수행하면 꿉꿉한 냄새가
사라진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
콘덴서 케어 방법
LG 워시타워의
건조기, 세탁기는
좌측 사진과 같이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지내야
속에 물기가 잘 말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건조기 콘덴서 케어를 위해
우선 2개의 건조기 필터를
꺼낸 뒤 청소해야 합니다
LG건조기에는
두개의 필터가 있습니다
두 번째 필터는
'외부 필터'로 불리는데
깜박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합니다
필터 청소 시
먼지만 제거해도 되지만
더 청결한 관리를 위해
물세척도 해주었습니다
물세척 후 햇빛에 말린다면
더 깨끗한 필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콘덴서 케어를 위해
두 개의 필터를 청소하셨다면
외부 필터를 먼저 넣고
그 속으로
약 1L의 물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정확한 계측을 위해
계량컵으로 1L를 넣어주었습니다
물 1L를 넣으셨다면
나머지 내부필터도 넣고
건조기 뚜껑을 닫아주세요
그리고 건조기를 키신 후
'설정' - '건조기 설정'
- '건조기 기타 설정'에서
'콘덴서 케어'를 눌러줍니다
내부, 외부 필터를 청소한 후
물 1L를 넣어주라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저희가 위에서 했던 방법
그대로입니다
이제 '시작' 버튼을 눌러
콘덴서 케어를 수행하시면 되는데요
내부에 들어간 물에
'콘덴서'를 청소하면서
거기에 묻어있는 먼지나 오염물질을
깨끗이 씻어주지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저희는 콘덴서 케어를 1회 수행하니
꿉꿉한 냄새가 사라지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약간의 냄새가 남아있는 것 같아
바로 '콘덴서 케어'를
한 번 더 해줘서
총 2회 수행했습니다
LG 건조기를 돌린 후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
퀴퀴한 냄새가 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