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닭도리탕, 오리 주물럭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오리볶음탕(오리도리탕)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그곳은 바로 "팽오리농장" 본점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부천 '팽오리 농장' 후기
부천, 김포공항 근처의 오리 주물럭 맛집 "팽오리 농장"본점은
산장 분위기에서 먹는 맛이 일품인데요,
오리도리탕(오리주물럭) 전문 맛집
"팽오리 농장"의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팽오리 농장' 외관, 주차
"팽오리 농장" 본점의 외관입니다.
비닐하우스로 확장도 되어있구요,
실내도 엄청 크답니다.
그리고 주차공간도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부천, 김포공항 오리 주물럭 맛집 "팽오리 농장"의 실내입니다.
넓은 실내가 보이시죠?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과 의자에 앉는 곳. 두 종류가 있습니다
내부가 정말 넓기 때문에 단체 예약도 무리 없답니다
'팽오리 농장' 메뉴 추천, 가격
20년 전통의 오리요리 전문점 "팽오리 농장"의 메뉴입니다.
대표 메뉴는 "뼈 없는 오리도리탕"(39,000원)인데요,
아무래도 뼈 있는 것보다 뼈 없는 것이 먹기가 훨씬 편하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닭도리탕, 토끼탕, 오리백숙 등 다양한 몸보신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팽오리 농장"의 대표 메뉴인 "뼈 없는 오리도리탕" 1개를 주문했습니다.
'팽오리 농장' 오리도리탕 후기
주문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 푸짐한 "뼈 없는 오리도리탕"(39,000원)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양파와 청양고추, 김치, 된장이 나오는데요.
고추장 베이스의 오리도리탕을 먹으니, 김치는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양파는 오리도리탕으로 더 넣어줬답니다.
"오리도리탕"은 연탄불에 익혀지는데요,
연탄은 총 세 개나 들어간답니다.
엄청난 화력으로 맛있게 익혀 먹을 수 있어요 :)
얼마 지나지 않아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는데요,
고기가 익었나 안익었나 긴가 민가 할 땐
야채 먼저 먹어주시면 된답니다.
맵지 않은 감칠맛 나는 소스와 오리고기가 너무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양파도 잘 익어져서 흐물흐물 거리며 맛있구요.
같이 들어간 파도, 양념이 잘 배어있어서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단점이라면 둘이 먹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이랄까요?
하지만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으니, 걱정은 한쪽에 치워두셔도 된답니다.
기가 막힌 맛의 "오리도리탕" 입니다.
'팽오리 농장' 볶음밥 후기
이런 주물럭 류에는 볶음밥(2,000원)이 빠지면 서운하죠??
볶음밥을 1인분을 시켰지만, 역시나 푸짐한 양으로 주신답니다.
이곳은 은박지가 벗겨지지 않게 능숙한 직원분들께서 만들어 주시니,
저희는 감상하고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치워놓은 오리도리탕은, 아주 잘 졸여져서
밥과 먹으면 더더욱 맛있답니다 :)
"팽오리 농장"의 오리도리탕(39,000원)은 두 명이 먹을 시 양이 살짝 많고요,
3~4인이 먹을 때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반마리 메뉴는 처음부터 시킬 수 없고,
추가로만 가능하다니, 이점이 조금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먹다가 남은 것은 포장이 가능하니 다행이라고 할까요?
이 시국에 몸보신이 필요했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오리도리탕(오리 주물럭)이었답니다.
'팽오리 농장' 영업 시간, 위치
부천 맛집 팽오리 농장 본점의 영업시간은
평일은 11:00~21:30, 라스트 오더는 19:50이고요,
토, 일요일은 11:00~21:00, 라스트 오더는 18:30입니다.
부천, 김포공항 근처에서 숨겨진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맛있는 오리도리탕(오리 주물럭) 보양식 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서울 근교로 나들이, 데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오리 주물럭, 오리 불고기, 오리도리탕이 맛있는
"팽오리 농장" 본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