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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ternational

시티팝의 추억! 일본 도쿄 레트로 레코드 샵 '디스크 유니언'

by miu_yummy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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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도쿄 여행지 중 한곳

디스크샵 탐방기를 준비했는데요 

레트로로 유명한 일본 시티팝!

클래식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레코드 음반을 판매하는

'디스크유니언'

신주쿠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디스크 유니언 신주쿠점 후기 

디스크 유니언은

일본의 대표적인 레코드 샵인데요 

빌보드, 팝, J-Pop,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취급하는데다가

청음도 가능하여

음악에 취미가 있거나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희귀한 음반을 많이 판매하는

'디스크 유니언' 신주쿠점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디스크 유니언은

CD, 테이프, 레코드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제가 방문한 지점은 

디스크 유니언 신주쿠점

'세컨핸드레코드' 스토어로 

메인으로 다루는것인 'used'입니다

섹션은 크게 네 곳

클래식 뮤직, 슈노(수입) 스토어 

베스트 엘범, 중고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 

차이코프스키, 필립글래스 등 

다양한 크래식 작곡가들의 

레코드가 준비되어 있구요

 

팝 가수로는 

퀸, 밥 말리, 마빈게이, 마이클젝슨

그리고 Mr.blue sky로 유명한 

ELO(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가수의 레코트판이 있으며

제이팝 가수로는 

엑스재팬, 원 오커록, 아야카시 유키노,

히카루 유피 등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이 있습니다

 

레코드 판을 하나하나 찾다 보니

전설의 가수 비틀즈

레코드 판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슬리브(외부 커버) B급,

레코드 표면 상태 B급의 

중고 레코드판 가격이 278500엔 

한화로 약 251만원의 

정말 어마무시한 가격입니다 

 

레코드판 뿐만 아니라 

만화, 영화의 뮤직 트랙과 

테이프들도 판매하고 있구요

 

Diane schuur 의 'Deedle's blues'

Richard Page 와 Tom Scott의 'Sure Enough'가수록된 재즈 가수들의 베스트 엘범은

2천엔(약 2만원) 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Tatsuro Yamashita, Mariya Takeuchi,

Anri, Taeko Onuki, Junko Ohashi 등 

일본 시티팝의 부흥기였던

1970~80년대의

다양한 제이팝 가수들의 음반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지요

 

80년대 락, 헤비메탈,

펑크, 재즈 및 

각종 영화의 사운드 트랙까지 

다양한 중고 레코드판을 

판매하고 있어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음반을 찾는다면

이만한 보물찾기가 없을 것 같습니다

 

청음까지 가능하여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가게인

'디스크 유니언' 

여러분들도 일본 신주쿠에 놀러가신다면 

중고 음반샵 '디스크 유니언'에서의 쇼핑

어떠실까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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