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설렁탕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1977년에 문을 연 40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
마포 공덕의 설렁탕 맛집으로 유명한
"마포양지설렁탕"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마포 양지 설렁탕'
설렁탕, 도가니탕, 꼬리찜 등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양식이잖아요?
"마포양지설렁탕"은 맛과 건강 둘 다 챙길 수 있는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도 선정되었고,
"생생정보통", "생방송아침이좋다", "생방송 오늘 아침"에도 "설렁탕"으로 방송 소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김치와 깍두기도 참 맛있는 국밥 맛집 "마포 양지설렁탕"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마포 양지 설렁탕' 외관, 주차
설렁탕, 도가니탕 맛집 "마포양지설렁탕"의 외관입니다.
리모델링을 한 듯 상당히 깔끔했는데요,
2층에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덕역 9번 출구에서 가깝구요, 차로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바깥쪽에 약 10대분의 주차공간이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혼잡하니,
도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
'마포 양지 설렁탕' 메뉴 추천, 가격
"마포양지설렁탕" 내부로 들어와 봤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지만, 맛집답게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메뉴는 설렁탕, 내장탕, 꼬리탕, 도가니탕, 족탕,
수육, 내장수육, 꼬리찜, 도가니 수육, 우족 수육 등
다양한 국밥들과 수육이 있었답니다.
저희는 설렁탕(10,000원)과 도가니탕(1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마포 양지 설렁탕' 기본 반찬
설렁탕집은 아무래도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야 하잖아요?
이곳의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하시는데요,
김치와 깍두기는 먹을 만큼만 그릇에 덜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이미 김치와 깍두기가 담겨있는 그릇부터가 입맛을 돋웁니다.
김치는 아삭하고요, 양념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같이 있는 파김치도 너무나 맛있었구요,
깍두기도 아삭아삭 씹히면서 그 안에 새콤달콤한 맛이 설렁탕과 너무 잘 어울렸는데요,
김치와 깍두기의 깊은 맛이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같이 나온 고추도 하나도 맵지 않고 아삭아삭하고요,
특히 된장이 색달랐는데, 시중에서 파는 된장과는 퀄리티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도가니를 찍어먹는 간장 양파절임도 너무 맛있어서,
양파만 추가해서 더 먹었답니다 :)
'마포 양지 설렁탕' 설렁탕, 도가니탕 후기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설렁탕과 도가니탕이 나왔습니다.
깊은 맛의 국물이 많이 주셔서, 사진으로는 건더기가 적은 것처럼 나오는데요
절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도가니탕에도 도가니가 많이 들어가 있구요,
설렁탕에도 국내산 육우와 소면이 많이 들어가 있답니다:)
파를 넣고 밥을 말아먹는 것도 잊어버린 채 건더기 건져먹기에 바빴습니다.
파를 넣고 이쁘게 한상 찍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답니다.
파를 먹는 도중에 하트 모양의 파를 발견해서
김치 위에 올려서 맛있게 한입 먹었답니다.
잡내 없이 맑은 국물에 푹 끓인 사골의 고소함이 너무나 좋았던
설렁탕과 도가니탕이었습니다.
맛있는 TV, 굿모닝 대한민국이라는 프로그램에도 방영되었다는 액자가 있었구요,
서울 특별시장의 표창장, 국세청장의 표창장,
서울 우수 레스토랑 인증서, 모범업소 지정증 등
각종 인증서와 표창장들이
"마포양지설렁탕"이 맛집임을 반증하고 있었습니다.
한 그릇 배부르게 먹으며 몸보신하였지만,
(특) 사이즈로 맛있는 설렁탕을 배부르게 먹을걸 그랬나 봅니다 :0
'마포 양지 설렁탕' 영업 시간, 위치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되고
"생생정보통", "생방송아침이좋다", "생방송 오늘 아침"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맛집으로 인증된
공덕, 마포 맛집 "마포 양지 설렁탕"은 공덕역 8, 9번 출구에서 가깝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07:00~22:00입니다.
마포, 공덕 인근에서 따뜻한 국밥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맛과 건강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도가니탕, 꼬리찜, 설렁탕, 꼬리곰탕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맛있는 김치와 설렁탕이 잘 어우러지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마포양지설렁탕"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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