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정장 예물 시계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정장에 어울리는 시계이자
예물 시계로도 인기가 많은
까르띠에 시계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영롱한 파란색의 용두 크라운,
시침, 분침, 초침과
검은색 로마자가 매력적인 모델!
탱크 머스트 스틸 오토매틱
엑스트라 라지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후기
까르띠에 시계 컬렉션 라인에는
탱크, 산토스, 팬더, 발롱,
파샤, 롱드, 꾸쌍, 베누아, 프리베,
스켈레톤 라인 등
다양한 워치 라인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탱크 머스트는
제1차 세계대전 탱크(TANK)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까르띠에 엔트리급 라인이자
예물시계, 정장시계로 참 예쁜
'탱크 머스트 스틸'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까르띠에 시계나 주얼리는
까르띠에의 시그니쳐 색상인
레드 바탕 금빛 글씨(로고)
쇼핑백과 박스에 포장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탱크 머스트 시계는
까르띠에 탱크 컬랙션에 속해있는데요
탱크 프랑세즈, 탱크 머스트,
탱크 루이 까르띠에 등
세 개의 세부 라인이 있으며
건전지를 넣는 쿼츠 모델과
태엽을 감거나 걸으면 충전되는
오토매틱 모델,
스트랩의 재질에 따라
가죽모델, 스틸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습니다
탱크 시계 사이즈
탱크 머스트 워치의 사이즈는
쿼츠 스몰
29.5x22mm, 두께 6.6mm
쿼츠 라지
33.3x25.5mm, 두께 6.6mm
오토매틱 엑스트라 라지
두께 8.4mm인데요
방수는 크기에 상관없이
약 30m(3 bar)입니다
스몰이나 라이사이즈에는
하단에 캘린더 창이 없구요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만
캘린더창이 존재하지요
일반적인 성인 남성 손목에는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가
손목이 얇은 남성분이나
여성분들은 스몰 사이즈나
라지사이즈가 어울린다고 합니다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가격
까르띠에 시계, 주얼리와 같은
고급 명품 브랜드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격 확인이 가능한데요
쿼츠 스몰 4,770,000원
쿼츠 라지 5,050,000원
오토매틱 엑스트라 라지
7,000,000원 이구요
스틸 모델이 가죽 모델보다
약 60만 원 정도가 비싼 편입니다
재밌는 점은 명품 브랜드들은
매년 1~2회 가격인상을 하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싸다'가 정설이라고 하구요
현재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면세점보다 백화점이 더 싼 상황입니다
탱크머스트워치가 매력적인 이유는
사각형의 본체 디자인이
강인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검은색의 로마 숫자와 대비되는
파란색의 시침, 분침, 초침과
용두의 비즈 크라운이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가운데 CARTIER 글씨와
원형의 배경 디자인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반사를 보여주고 있어
매력도가 올라갑니다
탱크 머스트 워치의
날짜/시간을 맞추는 방법은
용두를 오른쪽으로 딱 하는
느낌과 함께 한번 빼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캘린더 창의 날짜가 바뀌구요
두 번 뺀 후 돌려주면
파란 분침이 돌아가며
시간을 맞출 수 있는데요
용두를 시계가 가는
순방향으로 돌려주시는 것이
역방향으로 돌리는 것보다는
시계 관리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오토매틱 시계는
시계를 착용한 후
걷거나 일상생활을 하면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게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장시간 미착용으로 인해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야 한다면
용두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태엽이 감기는 느낌이 들 텐데
너무 강한 힘이나 빠른 속도로 하면
역시 시계 내부 부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적당한 속도와 힘으로 하셔야겠습니다
탱크 머스트 워치 박스에는
보증서, 사용 설명서
케어 서비스 안내서와
시계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도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남자 정장 시계이자
예물 시계로 인기가 많은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워치
오토매틱 스틸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모델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들도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시계 선물 어떠실까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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