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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강릉] 엄지네포장마차 - 국내 최초로 꼬막무침을 개발한 강릉 꼬막 맛집 추천!

by miu_yummy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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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추천 '엄지네 포장마차' 후기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강릉 꼬막 맛집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엄지네 포장마차' 메뉴 추천

사진의 메뉴는 "꼬막무침비빔밥"인데요,

꼬막이 먹기 좋게 되어있을뿐더러,

아삭아삭 씹히는 고추와

특제소스로 잘 버무려진 꼬막, 비빔밥이 정말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꼬막무침비빔밥"의 가격은 35,000원,

"꼬막무침"의 가격은 33,000원인데요.

둘 중 무엇을 시킬지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꼬막무침비빔밥"을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강릉 꼬막 맛집인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의 외관입니다.

이곳에서 "꼬막무침"을 국내 최초로 개발고 하네요!

큰 기대를 안고 가게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엄지네 포장마차' 웨이팅

가게는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층만 식사가 가능하고

2층은 웨이팅 구역이었어요..

1층에 꽉 찬 손님들이 보이시죠?

어쩔 수 없이 2층으로 올라가서 대기를 했습니다.

 

2층에 대기실에는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웨이팅이 많은지,

2층 대기실에는 매점도 있었어요!!

이럴 바에는 2층도 식사 공간으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주인분께서 다 생각이 있으셔서 이렇게 한 것이겠죠?

"장사가 잘되어서 확장했더니, 이전만큼 장사가 안되더라"

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니 말이죠, 

 

약 1시간 정도 걸린, 웨이팅 끝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희는 꼬막무침 비빔밥(35,000원)과 육사시미(30,000원)를 주문했어요.

참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기본 찬으로 나온 순두부도 맛있었고요, 미역국, 칠게 무침도 참 맛있었답니다.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 무침 비빔밥 후기

아주 맛있게 잘 버무려진 꼬막무침비빔밥입니다.

간은 딱 적당히 짭조름하며 매콤하고요,

이 양념에 밥을 비비지 않으면 안 될 맛이었어요.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은

특제양념이 참 맛있었답니다.

 

꼬막은 오동통한 살이 올라온 게 식감이 참 좋았구요,

함께 나온 고추와 함께 먹어도 참 맛있었어요,

그리고 한 숟갈 가득 비빔밥과 꼬막을 넣고 먹으면,

소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꼬막이 비리지도 않구요, 신선하게 무쳐진 것이 참 맛있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던 꼬막무침 & 비빔밥이었습니다.

 

'엄지네 포장마차' 육사시미 후기

육사시미는 두말할 것 없죠?

꼬막무침 & 비빔밥의 간이 있기 때문에,

육사시미의 맛이 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육사시미도 참 신선하고, 식감도 쫄깃하면서 아주 좋았습니다.

함께 나온 기름장, 초고추장과 먹어도 맛있구요.

배와 고추에 싸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포장마차"라는 이름답게

참 맛있는 소주 안주들이었어요..

포스팅하는 내내 꼬막무침,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가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엄지네 포장마차' 영업 시간, 위치, 주차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강릉)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23:00입니다. 포장마차임에도 영업 종료시간이 꽤 빠르죠?

그리고 주차는 엄지네 포장마차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

하지만, 한잔 해야 하니 차는 숙소에 두시고

택시를 타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강릉에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참 맛있는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재방문 의사가 가득하고 꼬막이 싱싱한 핫플레이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엄지네 포장마차 강릉 본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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