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교동점 후기
안녕하세요~miu입니다.
강릉에 놀러 왔는데,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를 안 먹고 가면 섭섭하실 텐데요,
오늘은 강릉의 맛집!
동치미 막국수가 참 맛있는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교동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동치미 막국수가 참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계절메뉴인 메밀전도 시켰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외관, 주차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교동점의 외관입니다.
외관부터 막국수를 잘할 것만 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
그리고 주차장이 참 넓어서 주차하기에도 편하답니다.
휠체어 입장도 가능하니, 걱정을 덜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교동점의 내부는
이렇게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평상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실내가 상당히 넓어서 규모의 단체손님들도 방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메뉴 추천, 가격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교동점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메밀 막국수, 만두, 전병, 전, 만둣국, 칼국수 등
메밀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은 다 모아 논 것 같았어요.
저희는 동치미 막국수와 메밀전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는 동치미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는데요,
동치미 국물을 네 국자 넣고
설탕 두 스푼, 식초, 겨자를 넣고,
계란 노른자를 풀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메밀전 후기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과 함께 맛있는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전은 바로 먹어야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빨리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메밀전이 착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두장이나 나옵니다.
딱 적당한 두께감이 쫀득한 맛을 살려주구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겉표면이 바삭해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메밀 막국수 후기
두 번째로 동치미 메밀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비빔막국수가 아니지만, 적당량의 비빔양념이 들어가 있어서
싱거울 염려가 하나도 없답니다.
메밀로 뽑은 막국수가 참 먹음직스럽죠?
동치미 막국수인데, 동치미 국물은 어딨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렇게 얼음이 동동 띄워진 동치미 국물이
양껏 퍼먹을 수 있게 큰 그릇에 따로 나온답니다.
그래서 취향껏 동치미 국물을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위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치미 국물 네 스푼, 설탕 두 스푼,
적당량의 식초와 겨자를 넣어보았어요.
메밀 막국수인 만큼 면발의 식감이 질기지도 않고
양념장과 너무나 잘 어울렸답니다.
그리고 동치미 국물이 새콤달콤하고
너무 시원한 것이 막국수와 찰떡궁합이었어요.
메밀전과 함께 먹으면, 더 꿀맛이랍니다.
그리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 덕분에 사이다를 따로 시키지 않을 정도로
갈증해소가 된답니다.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영업 시간, 위치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교동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0:00이며,
설날, 추석 등은 당일 휴무한다고 합니다.
강릉에서 맛있는 동치미 막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근처에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새콤달콤한 동치미 국물과 메밀로 만든 쫄깃하고 구수한 막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교동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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