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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International

외국에선 '하얀 도넛 복숭아'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를 아시나요?

by miu_yummy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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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마켓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과일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외국에서는 

'White donut peach' 

즉, '하얀 도넛 복숭아'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납작 복숭아 후기 

White donut peach라고 불리는 

납작 복숭아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는 

자주 보실 수 있는 과일인데요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 안의 마트에서 

이 과일을 발견해서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미국 뉴욕에서 맛볼 수 있는

'납작 복숭아'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뉴욕에서 핫한 

써밋 전망대를 방문하기 위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을 방문했는데요 

역사를 나가는 길에 

이렇게 마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내에 위치한

'Elis Fram to table'

가게의 모습입니다

사과, 레몬, 라임 등 

다양한 과일류와 

각종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료품 가게와

꽃가게가 따로 운영되지만

외국 식료품점에서는 

이렇게 꽃도 같이 판매하는것을 

자주 보실 수 있는데요 

신선한 과일들을 보관하기 위해 

매장이 낮은 온도와

적정 습도로 유지되는데

이것이 꽃을 보관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납작 복숭아'입니다

white donut peach 라고 불리는

납작 복숭아는

파운드 당 12.99달러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한 바구니를 구매해서 

숙소로 가지고 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납작 복숭아를 먹어보겠습니다 

바구니의 복숭아 개수가

처음과 다른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지하철역에서 한 두 개 빼먹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한 입 배어물어보니 

일반 복숭아처럼 물렁하지 않고

살짝 단단한 식감이었는데요 

동그란 복숭아를

납작하게 압착시킨 느낌이라고 할까요?

일반 복숭아보다도

당도가 더 높게 느껴지는데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접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하얀 도넛 복숭아로 불리는 '납작 복숭아'

여러분들도 해외로 여행 가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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