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의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나있고,
실내, 야외 스파도 가능한 룸이 있으며,
테라스가 멋진! 호캉스 하기 참 좋은
전주 "솔 호텔" 스탠다드룸 후기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전주 '솔호텔' 스탠다드 룸 후기
저는 이곳에서 하루만 묵을 예정이었구요,
호텔보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스파룸이 아닌, 스탠다드 룸으로 선택했답니다.
솔호텔 스탠다드 룸의 1박 평균 가격은
비수기의 경우 2~3만 원,
성수기의 경우 5만 원 정도랍니다. 참 가격이 괜찮죠?
테라스와 스파가 있는 룸은 호캉스 하기에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전주 로컬 시민들께서
지인이 놀러 왔을 때 가장 많이 추천한다는!
전주 "솔호텔"의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전주 '솔호텔' 외관, 주차
전주 솔호텔의 외관입니다.
숙소를 찾다 보면, 외관은 깔끔하고 내부는 오래된 호텔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솔 호텔은 외관과 내부 둘 다 깔끔하고 세련됐습니다.
전주 솔호텔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우수 숙박시설 "굿스테이"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파룸이 있기 때문에
호캉스 하기 참 좋다고 하네요,
주차장도 상당히 넓어서요
주차 걱정은 1도 안 하셔도 된답니다:)
특히 로비 직원분이 참 친절하게 저를 맞이해 주셔서
체크인 때부터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저는 5층의 스탠다드룸을 배정받았는데요,
룸으로 가는 복도도 참 깔끔하지 않나요?
외관, 입구, 복도도 참 마음에 드는
가성비 호텔 솔 호텔이었답니다.
우선 스탠더드룸의 화장실입니다.
세면대는 화장실과 구분이 되어있었어요.
즉 화장실은 공간이 세 개입니다.
샤워공간, 볼일 보는 공간, 세면대 이렇게 세 개로 구분되어 있어요.
어메니티들도 부족함 없이 빠진 거 없어 다 준비되어 있었고요,
샴푸, 로션, 바디 등 꽤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특급호텔 못지않게 청소가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바닥에 물기도 하나 없이 깔끔하게 닦여져 있었구요,
파손된 물품도 하나 없이 참 좋았답니다.
호텔에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침대이죠?
저번에 포스팅했던 롯데호텔, 이비스와 같은 4~5성급 호텔급은 아니지만
꽤나 푹신하고 넓은 침대였답니다.
특히 침구류에서 냄새도 안 났고요,
소리도 안 나서 참 좋았어요.
호텔이나 모텔 특유의 소독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잖아요?
이곳 전주 솔 호텔은 그런 냄새가 하나도 안 났답니다.
침대도 널찍한데요, 소파도 참 널찍했답니다.
그리고 티비도 꽤 최신 티비가 달려있어서,
침대 또는 소파에서 티비를 보기 참 좋았어요.
냉장고에는 기본 생수가 준비되구요,
냉동고는 따로 없는 냉장고 같았습니다.
커피포트와 차, 믹스커피, 종이컵도 준비되어 있었구요,
옷장에는 옷걸이와 구두솔, 슬리퍼
그리고 개인 금고가 있었습니다.
침대 옆에는 이렇게 일체형 피씨도 있었는데요,
윈도우 8을 사용해서인지 사용이 꽤 까다롭고
속도가 느렸습니다.
PC 사용하실 분들은 이점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스마트폰 충전 포트는 3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와 조명을 조절하는 버튼도 참 직관적으로 잘 되어있었습니다.
전주 '솔호텔' 위치
전주 솔 호텔은
한옥마을에서도 가깝고
아중 호수와도 참 가까운데요,
아중 호수는 트래킹 하기 참 좋더라고요!
호수 주변으로 산책코스를 멋들어지게 해 놓고, 조명도 참 이쁘게 해 놓았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가성비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실내, 실외 테라스와 스파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전주 "솔 호텔"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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