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유명해졌으며
우리나라에는 꽃보다 청춘에서
방문해서 더 유명해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핫도그 맛집
'BBP(Baejarins Beztu Pylsur)'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이슬란드 BBP 핫도그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BBP(Baejarins Beztu Pylsur)'집은
'23년 1월 기준,
구글 리뷰 5천 개가 넘는
찐 맛집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꽃보다 청춘의 조정석 님이
스마트폰 번역기로
'핫도그 세 개 주세요'라고 하자
'Please, Hot dog World'라고 번역하는
명 짤을 탄생시킨 곳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핫도그 맛집
'BBP'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슬란드 BBP 핫도그집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일~수요일 09:00~01:00
목요일 09:00~02:00
금, 토요일 09:00~06:00으로
작은 가판대 스타일의 장소임에도
영업시간이 굉장히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 가격
이곳은 '핫도그' 단일메뉴만 판매하며
소다, 초콜릿밀크, 프린스 폴로라는
초코릿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핫도그 2개와
소다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이슬란드 환율은
간단히 뒤에 0 하나만 붙이면 편하며
핫도그 하나에 600kr(6,000원) 정도입니다
(고물가 아이슬란드에서 이 정도면 착한 가격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핫도그가
맛있게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요
핫도그에는 생양파, 양파 후레이크,
케첩, 머스터드소스가 들어가는데
정말 기본 그대로입니다

주문 후 약 1~2분 만에
맛있는 핫도그가 완성되었습니다
한눈에 보시기에도
딱 기본에만 충실한 핫도그로 보이는데요
가게 옆에는 먹을 공간이 작게 마련되어 있지만
추운 날씨에는 차 안에서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핫도그를 한 입 먹어보니
촉촉한 빵, 탱글탱글한 소시지,
양파후레이크와 소스들의 조합이
무척 맛있었는데요
양고기로 만들어진 소세지라는것을 알고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객관적으로 핫도그의 맛은
정말 기본에 충실한 맛이며
아이슬란드에서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한번쯤은
먹어야 하는 곳으로도 통하지요
이곳의 핫도그에는
'SS' 브랜드의 소세지가 사용되며
마트에서도 판매하니
아이슬란드 여행 중이시라면
마트에서 구매해서
숙소에서 직접 해 먹는 것도
경비를 아끼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여행 중이신 분들께
꽃보다 청춘 조정석의 핫도그집이자
구글에서 이미 유명한 로컬 핫도그 맛집인
'BBP(Baejarins Beztu Pylsur)'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댓글
miu_yumm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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