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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영등포] 바이킹스워프 - 신선한 회, 초밥과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뷔페 추천!

by miu_yummy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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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바이킹스워프 후기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씨푸드 뷔페로 유명한!

신선한 회와 초밥이 있고,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뷔페인 "바이킹스워프" 포스팅입니다.

 

바이킹스워프에서는 랍스터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치즈 양념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양념 없는 것도 먹을 수 있어요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은

빅마켓 영등포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15일 타임스퀘어로 확장이전 오픈)

매장 앞에는 이렇게 귀여운 랍스터가

어마 무시한 가격표를 들고 있는데요 :o

성인은 1인당 100불, 어린이는 1인당 50불입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다행인 것은 부가세가 포함되었다는 것이네요.

또 특이한 것은 환율은 매일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당일 환율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집에 달러가 있으신 분들은 달러로 계산하셔도 무방합니다.

참, 그리고 100% 예약제이니 꼭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바이킹스워프에는 해산물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형인 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진짜 과일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원하는 과일을 말씀하시면,

직원 분께서 직접 과일을 깎아주시거나,

바로바로 갈아서 맛있는 생과일주스로 만들어 주십니다.

눈앞에서 바로 신선한 과일이 갈려서, 생과일주스가 만들어지니,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건강하고 신선한 맛이 입안으로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원하는 재료로 샐러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호텔 뷔페만큼이나 준비가 잘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바이킹스워프에서는

이렇게 정갈하고 예쁜 플레이팅의 애피타이저도 있답니다.

보기 이쁜 음식이 먹기에도 좋잖아요?

반찬으로 먹을 김치도 맛있었구요!

특히 저 새우장이 진짜 맛있었답니다.

술집이나 다른 곳에서는 새우장도 8개의 1만 원 넘게 팔잖아요?

여기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으니, 너무나 좋았답니다.

 

바이킹스워프에는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수산시장들의 이름을 본떠서 매장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좌측 사진은 스페인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조리한 곳입니다.

감바스와 빠에야를 맛볼 수 있어요.

우측 사진처럼 영양밥과 전복죽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식 전에 죽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전복죽을 애피타이저로 먹으니, 참 좋았답니다.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페퍼 크랩과 칠리 랍스터도 맛볼 수 있어요!!

멘보샤, 오징어 먹물 빠에야, 나시고랭, 튀김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로 만들 특급 요리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드디어 서울의 노량진 수산시장 코너에 왔습니다.

정말 수산시장 같지 않나요?

멍게, 전복, 뿔소라, 키조개, 산 낙지, 개불, 돌멍게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원하는 해산물을 말씀하시면, 즉석에서 바로 손질하셔서 주신답니다.

시간이 걸릴 경우 랍스터 모양의 벨을 주신답니다.

뒤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얼음 위에 올려주신답니다.

 

황새치, 참치, 문어, 연어, 방어 등 다양한 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만 하시면, 즉석에서 바로 회 떠서 주시니 신선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특히 초밥도 일품이었는데요.

숭어, 새우, 생새우, 농어, 방어, 연어 등 초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십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초밥 위에 캐비어가 올려서 주셨어요.

캐비어는 한정수량이라 다 떨어지면 드실 수 없습니다 :)

 

저는 노량진 수산시장 코너에서, 전복과 낙지를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얼음 위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주신답니다.

해산물 뷔페에서는 신선함이 생명이잖아요?

바로 잡아서 회를 만들어 주시니,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포스팅하는 중에도 군침이 돌고 있네요.

그리고 초밥도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고,

회도 즉석에서 떠주시니 1인당 100불의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바이킹스워프의 하이라이트이죠?

랍스터 코너에 왔습니다.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의 좌측에 랍스터 코너가 위치해 있는데요,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신선한 랍스터를 바로 즉시! 쪄서 주신답니다.

 

큼지막한 크기의 랍스터와 주욱 늘어지는 치즈,

그리고 통통한 랍스터 살이 보이시나요?

이 맛있는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랍스터의 살도 참 오동통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일을 발라서 먹는 것보다.

짭짤한 반찬과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치즈와 함께 먹어서인지 다른 소스가 필요하진 않았어요.

 

바이킹스 워프에서는 식사 후에도 즐길 수 있도록 맛있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그레이 시폰, 치즈 사과해라 라는 재밌는 제목의 케이크도 있고요.

초코무스, 당근 케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이크를 먹기에 배가 부르신 분들은

이렇게 젤라또나 폴 바셋 커피를 즐기실 수 있어요.

젤라또가 참 다양하지 않나요?

이 모든 것들이 100불 안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안 먹으면 손해를 보는 것 같아서, 바치오 젤라또와 커피를 한잔 했습니다.

역시 젤라또는 달콤한 초콜릿 맛이 최고구요,

달콤한 초콜릿과 먹는 커피 또한 맛있었습니다.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의 영업시간은 

평일 런치 11:30~15:30,
평일 디너 18:00~22:00

Break time 15:30~18:00이고요

 

주말 런치 1부 11:30~13:30

주말 런치 2부 14:00~16:00

주말 디너 1부 17:30~19:30

주말 디너 2부 20:00~22:00

Break time 16:00~17:30입니다.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

바이킹스워프는 100% 예약제이니, 꼭 전화하셔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이 타임스퀘어로 확장이전 합니다.

2020년 5월 15일에 재 오픈하오니

포스팅 봐주시는 여러분들 참조 부탁드립니다.

전화는 1644-9244 입니다.


친절하고 고급스러운 해산물 뷔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싱싱하고 맛있는 초밥과 해산물, 디저트, 케이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특별한 날,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좋은 식당을 찾으시는 분들께

"바이킹스 워프"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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