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마을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헤이리 마을의
이색적인 카페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조용히 음악 감상을 하거나
독서를 해야하는 카페!
지인과 떠들면 안 되는
파주 헤이리 마을 카페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황인용 뮤직스페이스 카메라타 후기
파주에는 이색적인 카페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는
클래식 음악 카페로
조용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독서를 하는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카메라타'란 이탈리아어로
그리스 연극 오페라 탄생에 기여한
'예술가 집단'이라는 뜻이 있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파주 해이리마을 이색 카페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파주 해이리 마을 황인용
뮤직 카메라타 카페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카페는 얼핏 보기에 미술관처럼 보이는데요
실내에는 정면을 향하는 1인용 의자와
그 사이에 작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드에는 단체석이 있지만
시끄러운 대화는 하면 안 되기 때문에
필요성의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추천 메뉴 가격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곳은 성인 기준 인당 12,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대신,
음료 가격은 무료인데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밀크티, 초코 등
원하시는 음료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두명이 방문하였으며
아이스 밀크티와 아이스 초코를
주문하였습니다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는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을 감상하는 곳인데요
엄청난 사이즈의 전축 등
높은 수준의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이곳의 음악소리가
다소 크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나니, 귀가 그것에 익숙해졌는지
크다고 느끼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 밀크티와
아이스 초코가 나왔습니다
음악 감상 카페에서 밀크티와 초코음료의
평을 한다는것이 아이러니한데요
두 음료 모두 흠잡을 것 없는
기본적인 맛이었습니다
커피, 음료의 맛 보다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곳, 떠들면 안 된다는
이색 테마의 카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곳을 방문할 이유가 생기는 것인데요
여러분들도 파주 헤이리 마을에 오신다면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에 방문해보시는 것
어떠실까요?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영업시간, 위치
파주 헤이리 마을 클래식 음악 카페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며,
매주 목요일은 휴무입니다
파주 헤이리 마을 이색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음악 감상, 독서, 수면(?) 등을 할 수 있는
정숙, 조용해야 하는 이색 카페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