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영종도 우동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이 우동을 먹기 위해
한 달마다 한 번씩 영종도를
방문하게 만드는 곳!
자가제면 우동 맛집
영종도 모리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영종도 모리 후기
미슐랭 스타라고 알려져 있는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1~3개의 별점을 부여하는데요
'이 음식을 먹기 위해
멀리 찾아갈만한 식당의 별점'은 스타 2개로
제 개인적인 미쉐린 별점으로
이곳을 별점 2개를 주고 싶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배워온
자가제면 우동 맛집
'모리'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11시에 오픈하며,
점심시간인 12시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피하기 힘드실 텐데요
저희는 오후 1시에 방문하였는데
앞서 오신 분들이 다 빠지고 난 후인
오후 2시까지 웨이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리 추천 메뉴 가격
영종도 모리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크게 따뜻한 우동과 차가운 우동,
덮밥류로 나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차가운 우동을 추천드리는데요
가게 영업 종료 시간은 15:30분으로
저희가 14:00에 주문했기 때문인지
최애 메뉴인 '닛쿠 붓카케 우동'은
품절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차가운 우동, 새우튀김, 야채튀김 조합인
'덴뿌라 붓카케'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덴뿌라 붓카케 우동 후기
저희가 주문한
뎃뿌라 붓카케 2인분이 나왔습니다
뎃뿌라 붓카케는 차갑게 먹는 우동으로
우동 면발 위에 새우튀김,
야채튀김 등이 얹어지고
쯔유 배합의 소스가 따로 나오는데요
그릇과 음식의 비주얼이
일본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덴뿌라 붓카케 우동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차가운 우동 면발 위에는
레몬, 간 마와 함께
파, 튀김가루가 구성되어 있구요
꽈리고추튀김, 고구마튀김, 호박 튀김,
새우튀김, 가지 튀김이 더해지지요
쯔유 소스는
우동 위로 전부 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소스는 모자라다고 느껴지시면
당연하게도 추가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쯔유 소스를 붓고 나면
진정한 덴뿌라 붓카케 우동이
완성되는데요
레몬은 즙을 만들어
살짝만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붓카케 우동을 한 젓가락 먹어보겠습니다
역시는 역시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동 맛집다운 맛이었는데요
탱글탱글한 면발 식감이 지나가면
쫀득함이 밀려오는 환상적인 맛입니다
이런 면발은 뜨거운 우동보다는
차가운 우동에서 진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새우 튀김, 가지 튀김,
호박 튀김, 꽈리고추 튀김, 고구마 튀김 등
각종 튀김들도 참 맛있었는데요
단연 새우와 가지 튀김이 가장 맛있었으며
바삭한 튀김을 즐기시려면
먼저 드시거나,
다른 그릇에 건져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튀김은 항상 맛있지만
우동은 맛집을 찾아가야 하는데요
이곳의 차가운 우동 면발은 '찐'입니다
오동통한 면발, 쫀득한 식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게다가 살짝 뿌려준 레몬은
산뜻함까지 더해주며
붓카케 우동의 풍미를 풍성하게 해 줍니다
영종도 모리
영업시간, 위치, 웨이팅
영종도 자가제면 우동 맛집
'모리'의 영업시간은
화~토요일 11:00~15:30,
일, 월요일 휴무입니다
웨이팅은 방문하셔서
이름과 차량 번호를 적으시면
본인 순서가 되었을 시
차량으로 오셔서
입장 순서가 되었음을 알려주십니다
영종도 인천 국제공항 근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영종도 톨비를 낼만한 가치가 있는 맛집!
일본에서 공수해온 자가제면 우동 맛집
영종도 모리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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