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 추천 '대성식품' 후기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전주의 라면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의 사장님은 라면의 장인으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셨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면발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런 라면은 처음 먹어봤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대성식품"의 시그니처 메뉴인 "울트라 라면"입니다.
아래에 설명드리겠지만,
떡, 만두, 콩나물, 수제비, 계란 등 건더기가 장난 아니죠?
왜 "울트라"인지 알 것만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전주 라면 맛집
"대성식품"의 외관입니다.
외관에서부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죠?
사장님의 라면 외길인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둘러 "대성식품"안으로 들어와 봤습니다.
다양한 라면들과 과자도 팔고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굉장히 깔끔하게 청소를 하셔서 그런지
실내가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좌석은 4인용 테이블이 4~5개이기 때문에,
자칫 늦게 오시면 밖에서 웨이팅을 하셔야 합니다.
'대성식품' 메뉴 추천, 가격
"대성식품"의 메뉴판입니다.
기본 라면부터, 짜파게티, 너구리도 있구요.
수제비라면, 만두라면, 떡라면, 콩나물 라면도 있습니다.
라면 종류가 참 다양해서 무엇을 고르실지 고민되시잖아요?
그래서 "울트라 라면"이 있는 거였어요!!
울트라 라면은 떡, 수제비, 만두, 콩나물, 계란까지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가격은 3,500원으로 참 착하죠?
그래서 저희는 "울트라 라면, 라볶이, 계란말이"를 주문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신 장면도 액자로 해두셨느데요.
2013년 3월, 생활의 달인 370회에 나오셨다고 하네요!!
달인의 라면이 참 기대가 됩니다.
'대성식품' 울트라 라면 후기
제일 먼저 "울트라 라면"이 나왔습니다.
라면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기 때문에 인서트를 찍기가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GIF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울트라 라면"은 만두, 떡, 콩나물, 수제비 사리가 몽땅 들어가기 때문에
"울트라 라면"인데요,
라면 안에 만두, 떡, 콩나물, 계란, 수제비 등이 보이시나요?
건더기 많은 거 보이시나요?!
이 정도 양인데 3,500원이라니.. 실화인가요?!
생활의 달인이 끓여주시는 라면답게,
면발이 아주 꼬들꼬들한 게 정말 맛있습니다.
한입 후루룩 하면, 끊기 싫을 정도로 면발이 살아있어요.
김치와 같이 한 젓가락 해도 맛있구요!
만두와 떡, 수제비, 콩나물들이 있으니,
라면 하나로 훌륭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대성식품' 라볶이 후기
두 번째로 "라볶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달인의 면발이라 그런지
면발 사이사이로 라볶이 양념이 잘 배어 있습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파와 떡들이 무척 맛있었어요.
꼬들꼬들, 야들야들한 라볶이가 참 일품이었습니다.
'대성식품' 계란말이 후기
마지막은 "계란말이"입니다.
계란말이도 속에 재료를 듬뿍 넣어주셨어요.
파도 큼직해서 참 먹기 좋았고요.
옛날에 먹던 추억의 맛이 떠올랐습니다.
저희는 달인이 끓여주시는 라면 맛집 "대성식품"에서
만원이 안 되는 9,500원으로 두 명이 실컷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정말 혜자스럽고 맛 좋은 라면 맛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무슨 라면이 먹고 싶으신가요?
요즘 핫한 짜빠구리가 없어서 아쉬울 수 있지만,
(구글 피셜로 짜빠구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라면들이 참 맛있기에 아쉽지 않았답니다.
'대성식품' 영업 시간, 위치
라면의 달인이 끓여주시는 라면 맛집
"대성식품"의 영업시간은 평일 08:00~19:00이며,
토요일은 8:00~15:00입니다.
생활의 달인에는 13.03.04(370회)에 나오셨다고 하네요!
전주에서 비빔밥 말고 다른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라면의 달인이 끓여주시는 맛있는 라면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라면집을 가고 싶으신 분들께
생활의 달인, 라면의 달인의 "대성식품"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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