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첼시마켓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첼시 마켓의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랍스터, 오이스터(굴) 등
각종 해산물들을 나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
첼시 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첼시 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후기
항구의 도시 '뉴욕'은
민물 '허드슨 강'과
바다 '태평양'이 만나는 곳입니다
덕분에 다양하고 신선한
수산물, 해산물들이 잡히고
특히, 오이스터(굴)의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모처럼 뉴욕에 방문했는데,
랍스터와 굴(오이스터)을
안 먹어볼 수 없겠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뉴욕 첼시 마켓 '랍스터 플레이스'의
삶은 랍스터, 생굴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첼시 마켓 역사
과거 오레오 과자 공장이었던
'첼시 마켓'은
뉴욕 '더 하이라인 파크',
뉴욕 '구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1990년대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푸드코트, 레스토랑, 식자재 마트가 들어선
지금의 '첼시 마켓'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랍스터 플레이스'는
첼시 마켓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얼음 가득한 신선 공간엔
싱싱한 굴, 랍스터 등 다양한
수산물, 해산물들과
손님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바 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뉴욕에 오시는 거의 모든 여행객들은
한 번씩은 꼭 '굴'을 맛본다고 하는데요
굴은 등급과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게 책정된다고 합니다
뉴욕 첼시 마켓의 랍스터 플레이스는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아래 가격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구한테 저렴한 가격대인지 모르겠습니다...
랍스터 플레이스 추천 메뉴 가격
랍스터 플레이스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메인 메뉴는 '랍스터'이며,
1.25 파운드, 1.5파운드,
2파운드 크기의 삶은 랍스터와
연어 버거, 크랩 샌드위치, 생선, 새우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와인,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먼저 중량 1.5파운드의
삶은 랍스터를 주문하였습니다
첼시 마켓 랍스터 후기
저희가 주문한
1.5파운드 무게의 랍스터가 나왔습니다
첼시 마켓 랍스터 플레이스에서는
싱싱한 랍스터를 즉석에서 삶아주는데요
손님들이 먹기 편하도록
랍스터 껍질은 손질되어 있습니다
랍스터는 잘못 고를 경우
껍질이 두꺼운 놈이 걸리는데요
그 두꺼운 껍질이 무게를 다 잡아먹어
실제 살코기는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첼시 마켓의 랍스터는
껍질이 얇은놈들만 골라놨는지,
제가 고른 랍스터는 껍질이 얇고
살코기가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익은 랍스터를 한 입 먹어보겠습니다
뉴욕의 랍스터는
속살이 정말 촉촉했는데요
별도의 기름장을 찍어먹는 것보다
레몬즙만 살짝 뿌려먹는 것이
랍스터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랍스터의 집게살 부위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는데요
몸통 살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집게살 부위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랍스터의 맛과
크게 다를 바는 없지만
바다내음과 함께하는 랍스터,
타지에서 먹는 이 음식은
특별함은 가져다주었습니다
첼시 마켓 '생굴' 후기
싱싱한 오이스터(굴)도 소량 골라보았습니다
개당 3달러의 굴을 한입 먹어보니
우리나라의 '굴'과는 또 다른 맛이었는데요
대한민국의 굴은 짭짤한 맛이 강한 반면,
뉴욕의 굴은 살짝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세계 최대의 굴 생산지
'뉴욕'이기 때문에
개당 3달러 하는 굴을 먹어보았는데요,
이런 감성이 아니면,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비싸요 ㅠ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다양한 해산물, 수산물이 잡히는 '뉴욕'.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가득했던
첼시 마켓에서
맛있는 랍스터와 굴
잘 먹고 갑니다
뉴욕 첼시 마켓
위치, 영업시간
뉴욕 첼시 마켓의 주소는
'85 10th Ave, New York, NY 10011 미국'
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08:00~21:00입니다
항구의 도시 뉴욕의 해산물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다양한 해산물, 싱싱한 굴,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뉴욕 첼시 마켓의
'랍스터 플레이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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