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민채커피' 후기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부평 평리단길의 카페 추천!
"민채커피"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인천에서 가장 핫한 곳이 어디냐 물으신다면,
10명 중 8명은 "부평" 그리고 "평리단 길"이라고 하신다던데요.
평리단길의 카페 중에서 디저트가 가장 맛있고,
사장님의 커피 드립 실력이 뛰어난
"민채 커피"를 다녀왔습니다.
부평, 평리단길의 핫한 카페 "민채커피"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느낌 있는 간판을 따라오시면, 된답니다.
핸드드립 커피가 내려오는 것을
형상화 한 디자인의 간판인 것 같죠?
여기서부터 사장님의 센스가 전해집니다.
"민채커피"는 2층에 위치한 만큼,
바깥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앞 건물의 카페가 디자인이 괜찮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민채커피" 내부는 6인용 테이블과 4인용 테이블 등
많은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민채커피"에 오자마자
이 케이크들과 에그 타르트가 눈에 띄었는데요.
케이크와 에그 타르트의 빛깔이 참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케이크와 에그타르트가 맛있어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민채 커피"는 "리메인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수제로 만든 디저트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수제로 바로 만들어서 제공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쥬?
'민채커피' 메뉴 추천, 가격
저희는 "딸기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초코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과 고소한 맛으로 고를 수 있는데요.
저는 신맛보다는 고소~한 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고소한 맛으로 선택했어요.
'민채커피' 초코 라떼 후기
먼저 "초코 라떼"와 "딸기 케이크"를 먹어보겠습니다.
"초코 라떼"는 초코위에 아인슈페너의 크림과 비슷한 라떼 크림이 올려지구요.
그 위에는 초코 파우더가 뿌려져서 참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먹으면서 살살 저으라고 하셨지만,
저는 크림부터 먹어보고, 안에 초코도 먹어보고 섞었어요.
크림도 달콤하고 고소한것이 하나도 느끼하지 않았구요,
안에 들어있는 초코는 당연히 달콤했어요. 파우더도 마찬가지구요!
역시나 달콤한 것이 너무나 맛있었던 "초코 라떼"였습니다.
'민채커피' 딸기 케이크 후기
다음으로 제가 "민채 커피"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라고 생각하는
"딸기 케이크"를 먹어보았어요.
속을 보면 아시겠지만, 맛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3단 빵과, 3단 생크림, 그리고 딸기가 인정사정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딸기 케이크" 뒤쪽에는 센스 있는 딸기 잎이 데코가 되어있어요.
저 잎들을 빼고 먹어야지 생각만 했다가,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전부 다 먹어버렸습니다.
'민채커피' 아메리카노 후기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입니다.
사장님께서 커피 내리는 실력이 상당하다고 부평 시내에 소문이 나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대가 컸었는데,
"아메리카노"가 나온 비주얼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얼음과 물 그리고 샷잔에 에스프레소로 준비를 해주셨기 때문이죠.
먼저 에스프레소 샷잔에 나온 커피를 맛본 후
얼음컵 안에 넣어줬습니다.
한입 먹는 순간 고소한 향기가
입안 전체를 맴돌며 은은하게 전해지는 게 참 맛있었습니다.
저는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신 맛의 커피를 불호하는 편입니다.
이곳의 "아메리카노"의 맛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바깥의 "평리단길"풍경을 보며 먹는 커피와 디저트는 더 꿀맛이었습니다.
'민채커피' 영업 시간, 위치
부평역 카페 추천!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 평리단 길에 위치한
"민채커피"의 영업시간은
매일 12:30~22:00입니다.
부평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평리단길에서 데이트 코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라떼를 찾으시는 분들께,
"민채커피"를 강력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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