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에 11,000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신당 금호점 내돈내산 후기

약수역 치킨 배달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모 치킨 회장님이

'치킨값은 3만 원이 적정'하다고 해서

참 논란이 많은데요

그런 논란을 종식시킬 가성비 최강 맛집!

치킨 한 마리를 1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약수역 치킨 포장, 배달 전문 맛집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후참집)'

신당 금호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약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기

요즘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참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에

11,000원이라는 가성비 맛집이

약수역에 있다고 하여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퇴근길 바삭한 치킨의 냄새는

참기 힘든 유혹이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후참집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약수역 후참집의 외관입니다

가게는 약수역 5번, 7번 출구의 

약수 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요 

쉴 새 없이 치킨을 튀기고 있는 모습과 

수많은 배달원분들이 다녀가는 모습이 

이곳이 인기 많은 맛집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후참집 추천 메뉴 가격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방문 포장 시 후라이드 치킨은

11,000원, 양념치킨 12,000원이며 

가장 비싼 치킨은 13,000원으로 

가격대가 참 착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는 후라이드, 양념 반반 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이곳은 배달 주문 시 

배달비 3~4천 원을 포함한다고 해도

타사 치킨보다 저렴한 가격인데요,

배달비를 아끼고자 매장에 방문하였구요,

덕분에 집에 가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고소한 치킨 냄새가 솔솔 나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양념, 후라이드 반반 치킨을 풀어보겠습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이

정확히 반반 씩 들어있구요

치킨무, 허니머스터드소스,

소금이 기본 제공됩니다

 

후라이드 치킨 후기

먼저,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듯 '후참집'은

수많은 포장, 배달 콜로 북적이고 있었는데요

그 말인즉슨, 회전율이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재료의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신선한 닭이 튀겨지고,

기름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맛없는 치킨이 만들어지기 힘듭니다

 

후참집의 후라이드 치킨을 

한 입 베어먹어 보니,

바삭한 치킨 튀김의 식감이 느껴지면서

촉촉한 속살이 입속으로 들어오는데요 

치킨 육즙과 바삭한 튀김옷의 조화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알만한

그런 맛입니다 

 

깨끗한 기름에 튀겨진 듯

튀김 색상이 잘 뽑힌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슴살 부위는

기본 제공된 허니 머스터드소스와 함께 하니

퍽퍽한 느낌을 줄이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양념치킨 후기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매콤 달콤한 양념이 뿌려진

'양념치킨'도 참 맛있었는데요 

초등학생들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법한

가벼운 맵기입니다

 

중독성이 강한 달콤한

양념 소스의 맛 덕분에

치킨이 질리는 줄 모르고

계속 먹게 되는데요

게다가 양념을 넉넉하게 주신 덕분에

남은 후라이드 치킨에도

찍어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치킨값 3만 원이 적당하다는 

망언이 난무하는 요즘

치킨 한 마리 11,000원의 유혹은

정말 참기 힘든데요

게다가 맛까지 보장되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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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신당 금호점 위치, 영업시간

약수역 치킨 배달, 포장 맛집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후참집)은

약수역 5번, 7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50~01:30(새벽),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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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 치킨 포장, 배달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기본 후라이드 치킨이 15,000원인 곳!

포장 방문 시 4천 원이 할인되는 

킹성비 치킨 맛집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신당 금호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