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초밥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평역 초밥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포슬포슬한 밥알이 살아있는,
신선한 활어회, 연어 초밥 맛집
'은행골' 부평역 본사 직영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부평역 은행골 후기
은행골 초밥집은
초밥의 밥알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살아있고
연어가 신선하기로 유명했는데요
따끈따끈한 뚝배기 우동도 제공되기 때문에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초밥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부평역 초밥 맛집 추천
'은행골 초밥, 참치' 부평 1호점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은행골 부평역점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부평 119 뒷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빨간 간판과 실내 인테리어는
은행골 초밥집의 시그니쳐라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1~2인용, 2~4인용 테이블
다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은행골 추천 메뉴 가격
은행골 초밥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모듬초밥, 단품 초밥, 낱개 초밥 등 초밥류와
참치회, 반반초밥 등 스시(회)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광어 초밥 4, 연어초밥 4, 장 새우 초밥 2,
장어 초밥 2 개가 나오는
'특선 초밥'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특선초밥 후기
저희가 주문한 '특선 초밥' 2인분이 나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특선 초밥에는 연어 초밥 4개,
광어 초밥 4개, 장 새우 초밥 2개,
장어 초밥 2개가 나오는데요
깔끔한 구성이 우선 마음에 듭니다
먼저 초밥의 '와사비' 양을 보겠습니다
은행골 초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와사비의 양을 적게 넣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너무 적다 느끼시는 분들은
초밥 그릇에 와사비가 덜어져 나오니
이것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은행골 초밥의 시그니쳐는
단연 '생강'입니다
이곳의 초밥을 깔끔하고 맛있게 즐기시려면
생강을 간장에 찍은 후
생선회 위에 붓처럼 발라주면 되는데요
밥알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이 방법을 알고 나면,
다른 초밥집에서도 이렇게 먹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간장을 잘 발라준 연어 초밥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싱싱한 연어 횟감을 사용한 듯
입 안에서 바로 사라지는 마법이 발생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초밥의 밥이 참 맛있습니다
은행골 초밥집의 초밥은
밥과 밥 사이의 공기층을
최대한 살려줬다고 하는데요
이 덕분인지 밥알 하나하나에
식초 간이 잘 되어있는 데다가
식감도 살아있어서
초밥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광어회와 뱃살이 사용된
광어 초밥도 참 맛있었는데요
연어초밥의 부드러움과는 다르게
쫀득한 느낌이 강해서
씹는 맛이 참 좋았던
광어 초밥입니다
짭조름하게 간장이 잘 배어들어간
장 새우 초밥과
달짝지근한 양념이 맛있는
장어 초밥도 맛있었는데요
4종, 16 피스의 초밥을 즐길 수 있는
'특선 초밥'의 구성이 참 좋습니다
은행골 초밥집에서 초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뚝배기 오뎅탕(우동)이 나옵니다
부들부들한 어묵과
우동사리가 초밥의 심심함을 달래주지요
우동 전문점보다는 당연히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뜨끈한 국물과 어묵, 우동사리는
혹시라도 초밥으로 차지 않는 손님의 배를
훌륭하게 채워줍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백김치 초밥을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단순히 식초 간이 되어있는 초밥에
새콤한 백김치의 조합이었습니다
여기에 횟감 하나 더 얹어져 있었다면
참 좋을 뻔했네요
참치의 종류는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새치, 청새치 등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은행골에서는 맛이 가장 좋다는
참다랑어만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다음번에 방문했을 때는
참치 초밥을 먹어보아야겠습니다
은행골 부평역점
위치, 영업시간
부평역 초밥 맛집
'은행골' 본사 직영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30입니다
부평역 근처 초밥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밥알이 살아있는 초밥
싱싱한 광어 초밥, 연어 초밥이 맛있는
가성비 초밥 맛집
'은행골' 부평 1호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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