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 신용산역 근처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이미 SNS에서 핫한 곳이죠?
숨은 맛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유명해져 버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식 브런치 맛집!
용리단길 '쌤쌤쌤'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용산 쌤쌤쌤 후기
용리단 길이라 불리는
신용산 아모레 퍼시픽 뒤쪽에는
맛집들이 많이 숨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핫한 맛집은
오늘 소개해드릴 '쌤쌤쌤'이죠
특히 피크시간대에 방문한다면,
기본 웨이팅 3시간은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용산역, 신용산역, 삼각지역의
샌프란시스코라고 불리는
'쌤쌤쌤'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용산역, 삼각지역 맛집
'쌤쌤쌤'은 '용리단길'로 불리는
한강대로 50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이국적인 맛집, 카페들이 많아,
요즘 떠오르는 핫플이지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3번 출구,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주차공간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도심 속 '샌프란시스코'를
지향하는 이곳은
실내 인테리어에서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동남아스러운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용산 쌤쌤쌤 추천 메뉴 가격
삼각지역 맛집 'SAM SAM SAM'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곳은 뇨끼, 라자냐, 리조또,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트러플 머시룸 뇨끼',
'통낙지 먹물 리조또',
'캘리포니아 스타일 라자냐'를
주문하였습니다
식전에 주문한 '오렌지 주스'와 '제로 콜라'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로 콜라를 즐겨먹지만,
식당에서 찾아보기는 힘들었는데요
요즘 들어서, 제로콜라를 취급하는
식당이 많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오렌지가 통으로 들어간
오렌지 주스는 물론 맛있었답니다
트러플 머시룸 뇨끼 후기
먼저 애피타이져 '뇨끼'를 먹어보겠습니다
이곳의 뇨끼는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크림소스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짭쪼름한 간과 트러플 향이 특징입니다
뇨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야 제맛인데
'쌤쌤쌤'의 뇨끼는
'합격!' 목걸이를 걸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스타일 라쟈나 후기
다음으로 '캘리 스타일 라자냐'를 먹어보겠습니다
라자냐는 토마토소스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토마토소스와 라자냐의 기름 향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쌤쌤쌤의 라자냐의 단면입니다
이곳의 라자냐는 샌프란시스코 스타일,
즉 캘리포니아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고기, 치즈, 해쉬브라운의 조합이
마치, 햄버거를 먹는듯한 느낌입니다
라자냐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후
토마토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역시 토마토 소스 맛은
맛없기 힘듭니다
통낙지 먹물 리조또 후기
마지막으로 '통낙지 먹물 리조또'를 먹어보겠습니다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이 메뉴는
고수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요
저처럼 고수를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따로 달라고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낙지는 집게와 가위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실 수 있는데요
리조또의 밥은 현미밥인 듯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이었으며
불향 가득한 낙지 또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집을 여러 군데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스타일의 리조또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용산 쌤쌤쌤 영업시간,
위치, 주차
용산, 신용산, 삼각지 맛집
'쌤쌤쌤'은
신용산역 1번 출구,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줄 서는 식당(17회),
생활의 달인(836회)에 출연하였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00이며,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토, 일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습니다
주차장 구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삼각지역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먹물 리소토, 뇨끼, 라자냐가 맛있는
한국의 '샘'프란시스코
'쌤쌤쌤'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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