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베이커리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뉴욕 베이커리 푸딩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들이 자주 먹어서 유명해진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 '바나나 푸딩'과
신메뉴 '딸기 푸딩 케익'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뉴욕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후기
매그 놀리아 베이커리는
바나나 푸딩 케익이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숙소의 냉장고에 단시간 보관 하여
시원하게 만든 후 드시면,
그 맛을 배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뉴욕 디저트 맛집 추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뉴욕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위치, 웨이팅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뉴욕 웨스트 11번가와
블리커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다 보면 우리 눈에 익은
라디오 시티 뮤직 홀과 락펠러 센터 등
역사 깊은 장소들을 만나실 수 있지요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유명해진 베이커리로
피크시간대에 오시면
가게 밖까지 이어지는
긴 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리뉴얼되어, 미드 속 인테리어와는 다릅니다)
뉴욕 매그놀리아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의 성지와 같았는데요
케이크와 푸딩이 쉴 새 없이 팔리기 때문에
주방 또한 쉴 틈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판매대에서
푸딩, 치즈 케이크,
초콜릿 컵케이크, 바닐라 컵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의 견본을 볼 수 있었는데요
푸딩 케익이라는 생소한 디저트이기 때문에
메뉴 선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추천 메뉴 가격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컵케익, 브라우니, 바나나 푸딩,
커피, 티 등 다양한 디저트와
카페류를 판매하고 있는 이곳은
바나나 푸딩이 시그니쳐 메뉴인데요
저희는 스트로베리 숏 케이크 푸딩(스몰)
클래식 바나나 푸딩(미디움)을
주문하였습니다
(총 $12.40)
뉴욕 매그놀리아에는
먹는 공간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호텔(숙소)로
디저트를 가지고 온 후 먹게 되지요
야무지게 포장된
스트로베리 숏케익 푸딩(스몰)과
클래식 바나나 푸딩(미디엄)을
먹어보겠습니다
바나나 푸딩 후기
바나나 푸딩을 한 입 먹어보니,
기대 이상으로 달콤합니다
처음 만든 사람은
어떻게 빵과 바나나를 이용해
푸딩 스타일 디저트를 만들
생각을 한 것인지
궁금해질 정도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탱글한 푸딩이 아닌
케익 스타일의 빵
더티 스타일의 디저트이지만
맛 자체는 깔끔 그 자체입니다
커피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딸기 푸딩 후기
다음으로 시즌 한정 메뉴
'딸기 푸딩'을 먹어보겠습니다
딸기 푸딩은 예상하셨듯이
바나나 대신 딸기가 들어있었는데요
바나나와는 또 다른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이 역시 달달하면서 맛있었지요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극 중 배우들이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렇게 미국 본토 뉴욕에서 먹어보니
제가 꼭 그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뉴욕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영업시간
뉴욕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영업시간은
월~일요일(매일) 08:30~22:00입니다
뉴욕 디저트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뉴욕 배경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유명해진 디저트 맛집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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