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 익선동 한옥마을의
퓨전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등
서양 요리에 한식 느낌이 가미된 맛집!
'익선 디미방'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익선 디미방 후기
익선 디미방은
신라호텔 10년 경력의 주인장이 만드는
한옥 레스토랑 맛집인데요
한글로 쓴 최초 조리서 '음식 디미방'에서
가게 이름을 착안하였다고 합니다
지(디)미방의 뜻은
'음식의 맛을 아는 방법'이라고 하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종로 익선동 퓨전 요리 맛집
'익선 디미방'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종로 익선동 맛집
'익선 디미방'의 외부와 내부입니다
종로 익선동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이곳은
작은 한옥을 개조한 식당이었는데요
내부 또한 아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익선 디미방 추천 메뉴 가격
종로 익선동 맛집 '익선 디미방'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양식에 한식이 가미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희는 평일 12:00~15:00,
주말 12:00~17:00까지 주문이 가능한
'런치 세트 메뉴'를 주문하였구요
청양고추 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와
4천 원을 추가하여
스테이크 리조또를 골랐습니다.
식전 음료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주스, 에이드, 탄산 등을 고를 수 있어서
레모네이드와 라임에이드를 주문했는데요,
두 에이드 모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모히또스러운
라임 에이드가 참 맛있었습니다
식전 빵으로는 잘 구워진 모닝빵과
발사믹 소스+오일이 나오는데요
흠잡을 것 없는 기본적인 맛으로
식전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런치 세트'가 나왔습니다
런치 세트에는
겉절이 샐러드, 구운 야채 플레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요
청양고추 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의 비주얼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구운 야채 플레이트 후기
먼저 구운 야채 플레이트입니다
토마토, 옥수수, 버섯, 마늘, 호박 등이
야무지게 구워져 나오는데요
이 중 옥수수와 호박 구이가 참 맛있구요
버섯도 기대 이상으로 오동통했답니다
스테이크 리조또 후기
다음으로 스테이크 리조또를 먹어보겠습니다
스테이크 리조또는
흰 죽 같은 리조또 위로
잘 구워진 스테이크가 나오는
한식+양식 느낌의 퓨전 요리입니다
스테이크의 굽기는 선택이 불가했는데요
그래도 미디엄과 웰던 사이의 느낌으로
아주 적당하고 맛있게 구워져 나옵니다
스테이크가 입안에서 녹는다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리조또는 트러플 오일이 첨가된 듯
버섯 향이 가득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목 넘김이 참 좋았습니다
청양고추 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 후기
다음으로 청양고추 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입니다
해산물이 가득한 이 파스타는
마치 해물찜에 파스타 면이
추가되었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듯
홍합, 조개, 새우, 꽃게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었는데요
이 때문인지, 약간 짠맛이 셌습니다
파스타 면은 다행히 잘 익어있어서
탱글한 맛이 좋았지요
적당한 맵기, 가득한 해산물은 합격이었지만
염도는 살짝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겉절이 샐러드 후기
마지막으로 겉절이 샐러드입니다
겉절이 샐러드는 식전 샐러드 느낌이 아닌
오이피클과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역시 양식+한식 느낌이지 않나요?
새콤한 맛이 느끼함을 저 멀리 보내버린답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익선동 한옥마을의
아담한 양식+한식 퓨전 맛집
'익선 디미방'에서 맛있는 식사
잘하고 갑니다
한옥거리 '익선디미방'
위치, 영업시간
종로 익선동 한옥거리 맛집
'익선 디미방'은
생방송 투데이(2,854회)에 출연하였으며
영업시간은
월~금요일은 12: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이며
토~일요일은 12:00~22:00
브레이크 타임 없습니다
종로 익선동 한옥거리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신라호텔 10년 경력의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레스토랑
'익선 디미방'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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