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밥 '오토' 후기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뉴욕타임스와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가정식 김밥과 고추냉이 김밥, 순살치킨 맛집!
이영자가 좋아하는 김밥집이라고도 하는!
이태원 "오토"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토는 여러 분점이 생겼는데요,
이태원에 위치한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오토' 위치, 주차
"오토"는 이태원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걸어서 방문하실 경우 이태원 이슬람 사원 뒤쪽으로 걸어 올라오시면 돼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차를 이용한 포장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임시 정차 하셔야합니다.
우측 사진은 오토의 메뉴판인데요.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고추냉이 김밥이 참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고추냉이 김밥과 오토 김밥, 그리고 닭강정 S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오토' 실내, 먹을 수 있는 장소
오토에서는 이렇게 가게 뒤쪽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가 정말 힙하죠?
햇볕이 살살 들어오면서 먹는 김밥과 닭강정의 맛은 더욱 뛰어날 것 같습니다.
'오토' 뉴욕타임즈 소개
가게 곳곳에, 뉴욕 타임스와, 생활의 달인에 나왔었다는
증명서들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장식품들이 너무나 힙한 것이 이태원스러웠습니다.
이태원인만큼 외국인들의 방문이 잦기 때문에
뉴욕타임스와 SNS 등에 소개된 프린트물들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도보로 방문하시기에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게 앞에는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차를 갖고 오신 후에 포장해가기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한남동 뷰가 꽤나 괜찮았습니다.
고추냉이 김밥, 오토 김밥, 닭강정의 풀샷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차 안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토' 고추냉이 김밥 후기
먼저 고추냉이 김밥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와사비 (고추냉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 김밥이 참 맛있었는데요!
김밥을 한입 먹는 순간
달콤하고 매콤한 어묵과 함께
알싸한 와사비가 입안에 퍼져나가는 것이 참 일품이었습니다.
'오토' 오토 김밥 후기
오토 김밥 또한 "오토"의 주력 메뉴답게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특히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는데요
매콤한 오뎅까지 너무나 조화로운 맛이었습니다.
오토의 대표 메뉴, "고추냉이 김밥"과 "오토 김밥"의 인서트입니다.
여러분들은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오토' 닭강정 후기
"오토"의 닭강정도 참 맛있었어요.
닭강정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순살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양념이 너무나 조화로워서 참 맛있었습니다.
김밥집임에도 불구하고 닭강정이 이 정도 맛이라니, 참 훌륭합니다.
이렇게 김밥 위에 닭강정을 올려먹으면 두배로 맛있어집니다.
달콤 매콤한 닭강정과 알싸한 고추냉이 김밥이 너무너무 어울립니다.
고추냉이 김밥이라 그런지 간장도 넣어주셨어요.
이렇게 간장에 찍어먹으니 1.5배 정도 맛있어집니다.
하지만 저는 간장 없이 먹는 것을 더 선호한답니다.
'오토' 이태원점 영업 시간, 위치
이태원 "오토"는
우사단길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08:00~19:00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15:00~16:00입니다.
뉴욕타임스, 생활의 달인,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 김밥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이태원에서 힙한 김밥, 닭강정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나들이 가실 때 포장해갈 맛있는 고추냉이 김밥을 찾으시는 분들께
이태원 고추냉이 김밥, 닭강정 맛집인 "오토"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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