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예단포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영종도 예단포 맛집 후기인데요,
낙지, 바지락, 새우,
백상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는,
해물 칼국수가 1인 기준 8천 원으로,
가성비 맛집으로 인정받은 곳!
예단포 '태평양호'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예단포 태평양호 후기
영종도는 인천 국제공항을 포함하여,
드라이브, 데이트하기 좋은 명소들이 많은데요.
영종대교를 건넌 후 멀지 않은
'예단포'에는 많은 해산물 맛집들이 모여있어서,
서울 근교, 인천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푸짐한 해물 칼국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태평양호'의 인기도 어마 무시하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영종도 예단포 해물 칼국수 맛집
'태평양호'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예단포 태평양호 위치, 주차
영종도 예단포 맛집 '태평양호'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미단시티를 지나, 예단포 선착장에 위치한 이곳은,
가게 앞으로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었구요,
출항한 배(태평양호)에서 가득 잡아온 듯한,
해산물이 수족관에 싱싱하게 보관되고 있었지요,
좌석은 2~4인용 테이블,
입식/좌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바닷가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반 야외 좌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크 타임에 방문 시 웨이팅을 하셔야 하며,
전화번호를 적으신 후 차례가 되면,
전화로 순서를 알려줍니다.
예단포 추천 메뉴, 가격
영종도 예단포 맛집
'태평양호'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해물칼국수'이며,
낙지전골, 탕탕이, 연포탕, 낙지볶음 등
다양한 낙지요리, 매운탕, 고등어구이 등도
판매하고 있지요.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칼국수 사리도 2인분이 기본 제공되지만,
더 드실 분들은 꼭 첫 주문 시 칼국수 사리를
더 추가하셔야 합니다.
태평양호 기본 반찬
예단포 태평양호의 기본 반찬입니다.
오이소박이, 옥수수 샐러드, 열무김치가 나오는데요.
열무김치의 맛이 참 맛있었으며,
와사비를 푼 간장도,
각종 해산물을 찍어먹기에, 딱 알맞았습니다.
예단포 해물 칼국수 후기
저희가 주문한 '해물 칼국수' 2인분이 나왔습니다.
2인분(16,000원)의 양이 참 푸짐한데요,
새우, 가리비, 낙지, 바지락 등
푸짐한 해산물들과,
당근, 미나리, 양파, 버섯 등
채소들도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푸짐한 해산물의 해물 칼국수
해물 칼국수이지만, 마치 해물탕이 연상되는데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조개들이 입을 벌리며, 익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조개의 바다 '서해'에서 잡히는 것들이라 그런지,
괜스레 더 통통하게 느껴지며 맛있었는데요,
낙지도 탱글탱글한 맛이 참 좋았으며,
빨갛게 잘 익은 새우도 기가 막혔지요.
마무리는 칼국수이겠죠?
이곳의 해물 칼국수는,
해물을 건져먹다가 면을 넣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면과 함께 끓여지는 점이 특징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국수 면이
풀어지거나 하지 않으며,
쫀득하고 탱글탱글한 맛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각종 해물들이 우려 나온
국물과 함께 먹기 때문에,
그 맛이 더 진하고 맛있었지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좋은 '영종도'
예단포에서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잘 먹고 갑니다.
영종도 예단포 '태평양호'
위치, 영업시간, 주차
예단포 해물 칼국수 맛집
'태평양호'의 영업시간은
매일 09:30~18:00이며,
매주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영업 종료입니다.
주차는, 예단포항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의 도시
영종도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예단포 해물 칼국수 맛집!
'태평양호'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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