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귤 소바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청귤 소바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사장님이 직접 만든 수제 쯔유와
상큼한 청귤의 조화인
대표 메뉴 '청귤 소바'가 참 맛있는!
'도토리 키친' 제주 본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주 도토리 키친 후기
'청귤'은, 제주도에서 9월 중순부터
딱 한달간만 수확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특별한 보관/손질법으로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신맛이 강한 유기농 청귤을
자체 개발 레시피를 활용하여
상큼한 맛의 '청귤 소바'로 탄생시킨
청귤 소바 전문점 '도토리 키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도토리 키친 위치, 내부, 주차
제주 국제공항 근처 맛집
'도토리 키친'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도토리 키친 집은
1~2인, 2~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오픈형 키친 시스템으로,
주방에서 생 청귤을 얇게 썰고 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안 마당, 가게 앞에 가능합니다.
도토리 키친 추천 메뉴 가격
제주 공항 근처 소바 맛집
'도토리 키친'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클릭/터치 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시그니쳐) 메뉴는 단연
'청귤 소바'인데요,
직접 만든 수제 쯔유에
상큼한 청귤을 넣은 소바가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제 쯔유는 따로 판매까지 할 정도지요.
저희는 '청귤 소바+톳 유부초밥 2ps' 1인 세트와
'청귤 소바+새우감자고로케2ps' 1인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도토리 키친 세트 후기
저희가 주문한 '청귤 소바+톳유부초밥2ps' 세트와
'청귤 소바+새우감자고로케2ps' 세트가
정갈한 비주얼과 함께 나왔습니다.
도토리 키친의 모든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주문 후 약 10~15분의 조리시간이 걸리는데요,
정갈하게 음식이 나온 비주얼을 보니,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데요,
기본 반찬으로는 장아찌가 나오는데,
적당히 짭조름한 맛이 꽤 맛있었습니다.
도토리 키친 '청귤 소바' 후기
먼저 '청귤 소바'를 먹어보겠습니다.
굵직한 느낌의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했는데요,
쯔유 국물 안에 청귤 소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잘 저어서 섞은 후 면으로
청귤을 싸서 먹어야 합니다.
역시, 시그니쳐(대표)메뉴 다운 맛으로
청귤의 새콤 달콤한 맛이 느껴지면서,
메밀 소바 맛도 나는 게,
정말 신기하고 맛있었답니다.
귤을 먹는 건지, 메밀 소바를 먹는 것인지
모를 정도이지요.
국물만 먹을 때에는 청귤 맛이
느껴지는 듯 안 느껴지는 듯
은은한 메밀 맛이었고요,
시원한 메밀 소바를 더운 여름날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톳 유부 초밥' 후기
세트 구성으로 함께 나온
'톳 유부 초밥'도 참 맛있었는데요,
톳 향+유부 향의 유부 초밥이
달달하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부드러운 계란의 맛도
전체적인 맛에 플러스 요인인 것 같습니다.
'새우 감자 고로캐' 후기
다음은 '새우 감자 고로캐'입니다.
고로캐는 칠리소스와 함께 제공되는데요,
얇은 튀김옷의 겉은 정말 바삭하구요,
속의 감자 고로캐는 야들야들해서 참 맛있었습니다.
금방 튀겨냈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
제주 공항 근처 청귤 소바 맛집
'도토리 키친' 후기입니다.
제주 도토리 키친 위치,
영업시간, 주차
제주 국제공항 근처
청귤 소바 맛집
'도토리 키친'은
배틀 트립(109회)에 출연하였으며
매일 11:00~17:00이며,
주방 마감은 16:30입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영업 종료됩니다.
주차는 가게 안 마당, 가게 앞에 가능합니다.
제주 국제공항 근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사장님이 직접 만든 수제 쯔유와
상큼한 청귤의 자체 개발 레시피로 만든
상큼한 '청귤 소바' 맛집
제주 도토리 키친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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