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간식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젊은 분들이 많이 찾는,
경주 황리단길의 간식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고소한 옥수수를 이곳만의
비법 반죽으로 튀겨내 기름지게 만들고,
황남 옼수수만의 특제 소스
또는
마요네즈로 만든 고소한 소스가 올려진,
황리단길 간식 맛집 추천!
'황남 옼수수(황남 옥수수)'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황리단길 황남 옼수수 후기
황리단길은
황남대총, 경주 대릉원이 있는
황남동 포석로 길을 뜻하는 말로,
서울의 경리단길과
황남시장, 황남대총이 있는 황남동을 합쳐서
'황리단길'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리단길에는 수많은 맛집들과
소품 샵, 사진관 등
젊은이들, 패션 피플, 인싸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도 유명하죠.
그럼 본격적으로,
경주 황리단길 간식 중
가장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황남 옼수수(황남 옥수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황리단길 황남 옼수수 위치, 가격
경주 황리단길 간식 맛집이자,
길거리 음식 맛집
'황남 옼수수(황남 옥수수)'의 외관입니다.
하얀색의 깔끔한 가게 안에서는,
옥수수가 열심히 튀겨지고 있었는데요,
테이크 아웃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이 작은 컵에 담긴 옼수수 간식은,
1인분에 3,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에 방문하신 분들은
꼭, 황남 옼수수(황남 옥수수)에서
구입한 간식을 들고
인스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인증샷을 올리셨던데요,
저희는 이 '황남 옼수수'가
왜 이렇게 유명한지 궁금해서,
한 개만 구입해 맛보기로 하였습니다.
소스는 '마요 소스'를 선택했으며,
가격은 1인분 3,000원입니다.
주문 뒤 약 3~5분이 지나자,
저희가 주문한
마요 소스 황남 옼수수가 나왔습니다.
갓 튀겨져서 따끈따끈하다 못해,
바로 먹으면 뜨거워서 입안을 델 것만 같은,
경주 황리단길 황남 옼수수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길거리 음식 맛집
'황남 옥수수'는
옥수수를 황남 옼수수만의
특제 반죽을 하여 기름에 튀긴 것이라고 하는데요,
흠.. 특제 반죽이 너무 많았던 것일까요?
기름지고, 느끼함을 피하긴 힘들었습니다.
마치, 콘 옥수수를 튀긴 것 같기도 했는데요,
마요네즈, 삶은 계란, 레몬즙 등으로 만들어,
그 위해 매콤한 시즈닝이 뿌려진 '마요 소스'도
느끼함을 배가시키는 것 같았답니다.
어리고 젊은 친구들은
맛있게 먹는 것 같았는데요.
30대 이상, 혹은 어르신 분들은
이 가격에 이것을 사드 시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만,
그래도 경주 황리단길에 놀러 오셨다면,
한번 정도는 사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느끼함이 덜 해진다면,
꽤 괜찮은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황남 옥수수
(황남 옼수수) 영업시간
경주 황리단길 간식 맛집
'황남 옼수수(황남 옥수수)'의 영업시간은
월~금: 11:30~21:00,
토, 일요일은 11:00~21:30입니다.
주차는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은 경주 대릉원 돌담길에 주차를 하시기도 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맛집, 간식, 길거리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께,
한 번쯤을 먹어볼 만한 옥수수튀김 맛집
'황남 옼수수'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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