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핫플,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의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부추가 한가득 들어있는,
바삭한 부추전과
고소한 들깨가 솔솔 뿌려져 있는,
들깨 칼국수가 맛있는
경주의 SNS 핫플레이스이자 맛집!
'금산재 칼국수'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경주 금산재 칼국수 후기
경주 '금산재 칼국수' 집은,
통일 신라 '김유신' 장군님의 위패를 모신,
'숭무전'이 위치한
흥무공원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불편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타, 페이스 북 등
다양한 SNS 맛집, 핫플인 듯
젊은 층의 방문이 꽤 많아서
정말 신기한 맛집이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경주 맛집 추천!
'금산재 칼국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산재 칼국수 위치, 외관
모자이크,
경주 맛집 금산재 칼국수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멋들어진 기와집 구조의 금산재 칼국수집은,
식당이 아닌듯한 비주얼을 갖고 있었는데요,
내부는 옛날 맛집답게,
좌식 테이블로만 준비되어 있었으며,
널찍한 나무 테이블은 2~6인까지도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안쪽 방에도 자리가 몇 준비되어 있으며,
야외 좌석도 날이 좋으면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금산재 칼국수 추천 메뉴, 가격
금산재 칼국수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고풍스럽고 멋들어진 현판 옆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오는
차림표가 보이는데요,
일반 칼국수 5,000원,
들깨 칼국수 7,000원,
부추전 5,000원, 수육 30,000원 등
총 네 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들깨 칼국수 1인분과,
부추전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금산재 칼국수 부추전 후기
칼국수가 나오기에 앞서,
부추전(5,000원)이 나왔습니다.
부추전을 찍어먹는 간장과 함께,
된장 고추, 김치 등 기본 반찬도 함께 나왔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전을 참 좋아합니다.
빨리 부추전을 맛보고 싶습니다.
부추가 한가득 '부추전'
사진으로도 바삭함이 묻어 나오는
'부추전'인데요,
한가득 들어있는 부추가,
향을 돋우며, 맛을 내고 있고,
바삭함이 식감을 즐겁게 하죠.
적게 들어있는 밀가루(글루틴)는,
괜스레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까지 주기 때문입니다.
차량만 가져오지 않았다면,
막걸리를 한 사발 들이켰을
비주얼, 맛, 가격이었는데,
차를 가져오지 않으면
접근하기 불편한 곳에 위치한 점이,
이곳의 아이러니입니다.
금산재 칼국수 들깨 칼국수 후기
부추전을 맛있게 먹고 있으니,
다음 메뉴
들깨 칼국수(7,000원)가 나왔습니다.
1인 분임에도 꽤 푸짐한 양의 칼국수였는데요,
칼국수 위에 가득 뿌려진 들깻가루 향이,
너무 고소해서 군침이 절로 납니다.
금산재 칼국수 시그니쳐 메뉴
들깨 칼국수의 맛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딱 그 맛이었습니다.
걸쭉하고 고소함이 가득 차 있는 칼국수 국물과,
쫀득쫀득한 칼국수의 맛이 너무 좋았는데요.
고소함이 가득 차다 못해,
넘쳐흐르고 있기 때문에,
김치를 절로 찾게 됩니다.
김치와 칼국수를 한 젓가락에 함께 먹으면
또 꿀맛이구요,
부추전에 제공되었던
양념간장에도 살짝 찍어먹으면,
고소함과 짭쪼름함, 쫄깃함까지
함께 즐길 수 있지요.
방문하는 길 내내
"이곳에 식당이 있다고?!"
"내비에 제대로 찍은 것 맞아?"를
수없이 생각하고 말할 정도로,
이색적인 곳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의 음식을 한입 먹자마자,
싹 다 잊게 만들어 주었던,
경북 경주 칼국수 맛집
'금산재 칼국수'후기였습니다.
경주 금산재 칼국수
위치, 영업시간, 주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핫플, 맛집으로 유명한
경주 '금산재 칼국수'집은
생방송 투데이(2,795회)에 출연하였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08:00~21:00입니다.
자차를 이용해 방문하시는 것이 편리하며,
내비 주소는 경북 경주시 흥무로 71로 찍으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 공터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북 경주 SNS 핫플을 찾으시는 분들께,
김유신 장군님을 모시는
금산재(숭무전, 흥무공원)에 위치한,
칼국수, 부추전 맛집
'금산재 칼국수'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