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백종원 골목식당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유명해진 포항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를 팔다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덮죽'으로 전환!
백종원 님이
"솔루션이 필요 없을 정도"
라고 극찬한
포항 덮죽 맛집!
하루 100인분 한정 판매
'더 신촌스 덮죽(THE 신촌's 덮죽)'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포항 백종원 골목식당
'더 신촌스 덮죽' 후기
포항은 구룡포, 영일대, 곤륜산 등
다양한 관광지와, 과메기와 같은 특산물이 유명한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극찬을 받은
포항 덮죽 맛집 '더신촌스덮죽'을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게다가 이곳은, 얼마 전 주인분이 아닌,
관련 없는 타인이 상표 출원을 선점해,
논란이 되었었지요,
포항 덮죽 맛집 '포항 신촌 덮죽'은
예약을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웨이팅 목록을 작성해야,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100인분 한정 판매 덮죽 맛집!
포항 백종원 골목식당 맛집인
'더 신촌스 덮죽(THE 신촌's 덮죽)'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백종원 포항 덮죽 웨이팅
백종원 포항 덮죽 맛집
'더 신촌스 덮죽(THE 신촌's 덮죽)'에서,
식사를 하시려면,
무조건 '웨이팅 목록'을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줄 서기(현장 대기)는 불허하고 있으며,
오전 9시에 게시되는
가게 앞 대기 명단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으셔야 하지요.
이때, 2명 방문이면 두 분,
4명 방문이면 네 분 모두,
이름, 연락처를 적으셔야 한답니다.
(하루 100인분 한정 판매하기 때문)
저희는 오전 9시 30분 즈음 방문하였음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웨이팅 목록을 작성하셨는데요,
오후 2시에 예약을 걸고,
오전에는 곤륜산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가 가능한
'포항 덮죽집'
포항 곤륜산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한 후,
저희가 예약한 오후 2시에 가게를 방문하였습니다.
오전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가게 앞에 장사진이었는데요,
저희 앞 타임 예약하신 분,
뒷 타임 예약하신 분 등 많은 분들이 미리 와계셨지요.
저희는 오후 2시 예약하였으나,
약 오후 2시 20분경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주차장은 별도 구비하고 있지 않으며,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순서가 되면, 이름을 불러주시는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저희 차례가 되어
포항 백종원 골목식당 맛집
'포항 신촌 덮죽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름 때문인지, 가게 내부는
마치 신촌 대학가처럼 꾸며진 듯했는데요,
일반적인 식당과는 사뭇 다른 모습.
식당이라기보다는
과거 캔모아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좌석은 2~4인용 테이블로 준비되어 있으며,
약 10개 정도의 팀이
한 번에 식사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 더 신촌스 덮죽
추천 메뉴, 가격
포항 백종원 골목식당 맛집
'포항 더 신촌스 덮죽'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식사메뉴는 '소문덮죽'과 '시소덮죽' 두 가지이며,
수제 에이드를 별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소문덮죽은 8,000원으로,
소라, 돌문어 부추 덮죽이라 소문덮죽이며,
시소 덮죽도 8,000원,
시금치, 소고기 덮죽이라 시소덮죽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소문덮죽'과 '시소덮죽'을
1인분씩 주문하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소문덮죽'과 '시소덮죽'이
기본 반찬 단무지와 함께 나왔습니다.
포항 덮죽 맛집인 이곳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이념으로,
가게를 운영한다고 하시는데요,
식사가 나올 때, 손님이 나가실 때마다,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시는
주인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지요,
덮죽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죽이 나오면 바로 섞지 마시고,
흰 죽을 숟가락으로 푼 후,
토핑을 조금씩 얹어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포항 더 신촌스 덮죽
소문덮죽 후기
먼저 '소문덮죽'을 먹어보겠습니다.
소라, 돌문어, 부추가 들어있다는 '소문 덮죽'은,
우선 탱글탱글한 새우가 눈에 띄었는데요.
죽을 섞지 않고, 죽 위에 토핑을 적당히 올려 먹으니,
간도 맞고, 맛있었습니다.
소스의 베이스는 사장님의 수제 간장이며,
부추와 함께 바글바글 졸여져서,
중화요리 스타일의 죽이었지요.
처음 먹는 덮밥 스타일의 죽을 먹으니,
밥알 느낌이 느껴지지 않아,
다소 생소했지만,
재료들의 신선함과, 맛은 꽤 좋았습니다.
포항 더 신촌스 덮죽
소문덮죽 후기
다음은 시금치와 소고기로 만든
'시소덮죽'입니다.
소문덮죽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맛이었는데요,
각종 채소와 소고기, 시금치가
수제 간장 소스와 맛있게 볶아졌지요.
해물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시소덮죽'입니다.
밥이 아닌, 죽 위에 토핑을 올려,
덮밥(x), 덮죽(o)의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빠른 웨이팅에 성공하시면,
아침 식사로 추천드리구요.
웨이팅이 길다면,
과감히 다음 기회를
노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와,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덮죽',
포항에서 특별한 맛의 기억을 하고 갑니다.
포항 '더 신촌스 덮죽(THE 신촌's 덮죽)'
영업시간, 위치, 주차
백종원 골목식당 덮죽 맛집
'더 신촌스 덮죽(THE 신촌's 덮죽)'은
백종원의 골목식당(125회)에 출연하였으며,
영업시간은 11:00~ 재료 소진 시까지.
하루 100인분 한정 판매 및
재료 소진 시 마감합니다.
재료 소진 시간은
보통 14:30 정도라고 하는데요,
꼭! 오전 9시에 방문하셔서,
웨이팅 목록을 작성하셔야,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셋째 주 토, 일요일입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가까운 곳에 사설 주차장이 많습니다.
그곳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덮죽집을 방문하려는 인파가 많아,
유료 주차장 주인 분들 기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팔다가,
덮죽 단일 메뉴로 전환하여,
전화위복에 성공한 맛집!
백종원이 흠잡을 게 없다고,
솔루션을 주지 못해 안절부절,
엄지 따봉으로 극찬한,
포항 백종원 골목식당 맛집
'포항 더 신촌스 덮죽'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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