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객리단길이라 불리는,
전주 객사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간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전주의 숨은 맛집!
'간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전주 '한미 반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전주 한미반점 후기
전주는 한옥마을로 유명한데요,
현지인들은 '객리단길'로 불리는,
전주 객사에서 데이트도 자주 하며,
맛집도 자주 간다고 합니다.
그 수많은 맛집 중에서,
간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전주 '한미 반점'이
로컬 맛집으로 유명했죠,
그럼 본격적으로, 전주 객사 맛집 추천!
'한미 반점'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전주 한미반점 위치
전주 '한미반점'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세월을 간직한듯한 외관이었는데요,
옛날 스타일의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래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꽤 깨끗한 청결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전주 한미반점 추천 메뉴, 가격
전주 한미반점의 메뉴판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데요,
전주에서 유명한 물짜장과 우동,
일반 짜장, 간짜장, 삼선짜장, 짬뽕,
울면, 기스면 등 다양한 식사류와
탕수육 등 요리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간짜장'과 '탕수육(소)'을 주문하였습니다.
전주 한미 반점의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양파, 단무지, 춘장과
탕수육을 찍어먹는 간장이 나오는데요,
간장에 솔솔 뿌려진 깨소금과 청양고추가
눈으로도 이미 맛있어 보입니다.
한미반점 탕수육 후기
먼저, 탕수육(소)이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듯, 탕수육 튀김의
색깔이 하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얇은 튀김옷이 참 깨끗하고,
바삭한 데다가, 찹쌀 덕분에
쫀득함까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다만, 탕수육 소스는 다소 시큼한 데다가,
콘 옥수수 통조림 국물 맛이 조금 나는듯했는데요,
이 때문인지, 소스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간장'에 찍어먹는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한미반점 간짜장 후기
탕수육을 맛있게 먹다 보니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간짜장은 고명으로
옥수수, 완두콩, 부추가 올라가 있으며,
특별하게 '비벼져'나오는데요,
다른 곳의 짜장면보다 얇은 면발과,
짜장이 비벼져 나오는 덕분에,
면 사이사이로 짜장 양념이 고루 배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거 정말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요,
짜장맛은 매콤하면서도 달콤해서 중독성 있구요,
은은하게 느껴지는 부추 향이 매력 있었습니다.
간짜장 공깃밥 추가
간짜장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공깃밥을 추가해서 비볐습니다.
이게 정말 신의 한 수였지요,
밥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매콤하며 맛있는 '간짜장' 소스였구요,
공깃밥 가격도 1천 원밖에 안 하니,
간짜장을 시키신 분들은
마지막에 꼭 '공기밥'을 비벼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세월과 더불어,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전주 중국요리, 짜장면 맛집 '한미반점'
노포다운 외관과 내공을 느끼고 갑니다.
전주 한미반점 위치, 영업시간
전주 객사 맛집,
짜장면, 중국집, 중국요리 맛집 추천!
전주 '한미반점'은
6시 내 고향(6,948회)에 출연하였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12:00~20:00,
브레이크 타임은 16:00~18:00입니다.
전주 객리단길, 객사의 맛집, 중국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간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전주 중국요리 맛집
'한미반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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