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브런치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의 핫플레이스!
구월동 인천터미널 근처
카페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이름은 '카페'이지만, '레스토랑'에 가까운 맛집,
프렌치 스타일의 요리를 잘하는 브런치 맛집
구월동 '카페 썸모어'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구월 카페썸모어 후기
구월동 맛집 '카페썸모어'가 있는 곳은
궐리단길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다양한 맛집들과 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기 때문에,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카페 썸 모어'는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브런치로, SNS에서 핫플레이스였죠.
그럼 본격적으로,
인천 터미널, 구월동 브런치 맛집 추천
'카페 썸 모어'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월동 카페썸모어 위치, 주차
구월동 브런치 맛집
'카페 썸 모어'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언덕으로 올라가 좌측에 위치해있고요,
건물 옆에 주차공간이 작게 마련되어 있으며
테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내는 '바'형 테이블과
원형 테이블, 그리고 1~2인용 테이블로
좌석이 준비되어 있구요,
전체적인 실내조명은 어두우며,
창가 쪽이 비교적 밝아서
사진 찍기엔 명당입니다.
카페썸모어 추천 메뉴, 가격
구월동 브런치 맛집
'카페썸모어'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기 메뉴는 '올리브 크림치즈를 넣어 구운 양송이'와
'트러플 크림 프렌치토스트', '라따뚜이'인데요.
외에도 '에그 인 헬', '아보카도 에그 베이컨'도
많이 팔린다고 하네요,
브런치 메뉴뿐만 아니라, 커피, 음료, 맥주 등
다양한 음식,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겨울 수프(8,000원)',
'올리브 치즈 넣은 구운 양송이(14,000원)'
'라따뚜이(15,000원)'와
'추가 빵(2,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전체적인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카페썸모어 구운 양송이 후기
먼저 '구운 양송이'와 '겨울스프', '빵'이 나왔습니다.
'구운 양송이'는 구워진 양송이 안에
올리브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으며,
마늘, 버터 등과 함께 구워진 요리인데요.
와..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올리브 오일, 마늘, 버터가 섞인 소스가
버섯과 잘 어울리구요,
추가한 빵에 찍어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카페썸모어 겨울스프 후기
카페썸모어의 '겨울스프'는
그때그때 스프의 종류가 바뀝니다.
오늘의'겨울 수프'는 '감자스프'였는데요,
담백한 맛에, 치즈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스프에 빵을 찍어먹는 것도 정말 꿀맛입니다.
카페썸모어 라따뚜이 후기
이어서 구월 '카페썸모어'의 시그니쳐 메뉴
'라따뚜이(라타뚜이)'가 나왔습니다.
'라따뚜이'는 영화 라따뚜이가 유명한데,
귀여운 쥐 모양의 데코가,
카페 썸 모어 셰프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구요,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서,
반으로 갈라주면 반숙 계란이 촤르르 흘러내리며
맛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보통 알려져 있는 '라따뚜이(라타뚜이)'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서 즐겨먹는 채소 스튜인데요,
가지, 피망, 토마토, 호박과
올리브 오일, 허브를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천 구월 카페 썸 모어의 라따뚜이는
스튜(스프) 형식이 아닌,
잡곡빵 위에,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야채와
반숙 계란,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워낸 것이지요.
촉촉한 빵에 각종 소스들과,
야채들이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왜 이곳이 인천 터미널, 구월동의
대표 브런치 맛집인지 알 수 있었답니다.
구월 카페썸모어 영업시간, 주차
SNS 핫플레이스,
구월동 브런치 맛집
'카페썸모어'의 영업시간은
수~토요일: 11:00~21:00, 라스트 20:00
일요일: 11:00~17:00, 라스트 오더
음식 15:00, 음료 16:00입니다.
매주 월, 화 휴무입니다.
주차는 가게 옆에 작게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천 터미널 근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구월동 브런치 맛집이자 카페인,
'카페썸모어'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