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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약수 리사르 커피 - 나와 에스프레소만을 위한, 3평 스탠딩 카페

by miu_yummy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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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동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뛰어난 맛의 '에스프레소'만으로,

유명세를 탄, 스탠딩 카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나름 커피를 잘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짬 내어 찾아와,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시고 가는 카페.

장애인, 고아시설에도 후원하는 착한 카페!

약수 '리사르 커피'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약수 '리사르 커피' 후기

약수 커피 맛집, 에스프레소 맛집.

'리사르 커피'는, 에스프레소에 '가치'를 부여하는데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는 보이지 않는 가치"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동체, 사회를 부양하고자,

가족과 일원을 보호하고 협력하는

'늑대'가 이곳의 마스코트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뛰어난 에스프레소의 맛으로,

3평 남짓한 스탠딩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

약수 카페 추천!

'리사르 커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약수 리사르 커피 후기

약수동 카페 추천!

에스프레소 맛집 '리사르 커피'의 외관입니다.

가게는 골목 길안에 위치해 있으며,

큰 간판이 없기 때문에 초행자분들은 찾기 힘드실 텐데요.

빌라의 주차장 옆, 1층 한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etter than espresso'라는 작은 은색 간판이,

찐 에스프레소 맛집 포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맛집 '리사르 커피'

약수 카페 추천!

스탠딩 카페 '리사르 커피'는 3평 남짓한 작은 공간입니다.

두 명의 바리스타가 열심히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있으며,

각종 원두와 고급 기계들이 눈에 띄지요.

서서 먹어야 하는 '스탠딩 카페'이지만,

기대서 편히 먹을 수 있도록, 바가 살짝 높게 디자인되어 있구요.

'편한' 자리는 없지만, 커피의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서 먹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시지요.

마치 신촌 서서갈비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에스프레소는 갈비보다는 빨리 마셔서,

회전율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사르 커피 메뉴 추천, 가격

약수 '리사르 커피'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카페 에스프레소'로 1,500원이며,

크레마, 카카오 파우더로 코팅한 '카페 스트파짜토'

우유 거품을 넣은 '카페 마끼아또'

'카푸치노', '카페 피에노', '카페 콘파나',

'카페 오내로소', '카페 그라니따', '카페 아포가토' 등

다양한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에스프레소, 커피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샷'잔에 나오기 때문에, 홀짝홀짝 금세 마셔버리고 만답니다.

저는 '카페 에스프레소'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카드 결제'를 권장하는 몇 안되는 가게이기도 하네요.

 

리사르 커피 에스프레소 후기

제가 주문한 '에스프레소'가 나왔습니다.

기본 에스프레소에는 나오기 전, 설탕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함께 제공되는 스푼을 이용해서 저어주면 되지요.

에스프레소는 작은 '데미타스'컵에 담겨 나오는데요.

흔히 샷잔이라고 불리지요.

곱게 간 원두와 고압의 물로 완성된

향긋한 에스프레소향이 끝내줍니다.

우리나라는 '스타벅스'의 영향 때문인지,

'커피'하면 떠오르는 것이 순정 '에스프레소'가 아닌,

물을 섞은 '아메리카노' 또는 '믹스 커피'를 많이 떠올리는데요.

커피의 종주국? 아니, 커피에 자존심이 강한 서유럽권에서는

'커피' 하면 바로 이 '에스프레소'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약수 리사르 커피의 '에스프레소'를

한 모금 한모금 마시면서, 생각에 잠겨보았습니다.

저는 커피의 맛은 잘 모르지만,

이곳의 에스프레소는 훌륭한 맛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는

좋은 원두를 고압으로 추출하는데,

바로 이 '압력'이 참 중요하다고 하네요.

약수 리사르 커피 머신의 기계는

그 역할을 참 잘해주고 있었답니다.

 

저는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자리를 빨리 떴는데요.

다음번엔 둘이서 방문해서,

에스프레소 1잔, 2잔씩 주문해,

수다를 떨다 가고 싶네요.

참, 하루 한잔의 에스프레소가 적당량이라고 하는데요,

눈앞에 돌아가는 슬러시 기계엔

'카페 그라니따'가 계속 돌아가는데,

다음에 방문한다면 저것을 먹어봐야겠어요.

 

 


약수 카페 추천

'리사르커피'의 영업시간은

평일 07:00~10:00, 12:00~15:00이며,

토,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샌드위치 공휴일 가운데 날도 휴무입니다.


약수역, 약수동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스탠딩 카페'이자, 에스프레소 전문 카페.

웨이팅이 항상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금세 먹을 수 있는 약수 카페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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