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포천의
광릉 수목원길에 있는,
포천 맛집이자,
한정식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포천 3대 한식집으로 꼽힌다고 하는,
푸짐한 한상차림 한식 맛집
'뜰안에 밥상'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포천 한정식 맛집 '뜰안에밥상'
한정식은 푸짐하고 정갈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포천 맛집 '뜰안에 밥상' 또한, 정갈하고 맛있는 반찬들이,
한상 가득 나와서, 눈호강부터 하고 들어간답니다.
한상차림 맛이 참 좋았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정갈한 한정식 맛집이자,
포천 광릉 수목원, 포천 고모리 맛집
'뜰안에 밥상'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뜰안에밥상 위치, 주차
포천 광릉수목원 맛집
'뜰안에 밥상' 외관과 내부입니다.
주차장은, 가게 입구에 준비되어 있구요.
약 10대 남짓 주차가 가능해 보입니다.
외관은 한정식집답지 않고,
마치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이었는데요,
실내는 2~4인용 테이블과 3~6인용 테이블
다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포천 3대 한정식 맛집이라 해서,
다른 두 곳은 어딘지 알아보려 했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하였네요.
뜰안에 밥상 메뉴 추천 가격
포천 맛집 '뜰안에 밥상' 메뉴와 가격입니다.
기본 한상 차림 정식은 14,000원인데요.
제육볶음, 잡채, 녹두전, 쑥전, 된장찌개, 콩비지찌개,
두부조림, 고등어조림, 상추쌈과 밑반찬 12가지가 나오지요.
그리고, 양념게장+제육볶음 or 소불고기,
황태구이+제육볶음 or 소불고기 조합의 한상차림 세트 정식도 있으며,
2인 이상 주문하셔야 합니다.
황태, 게장, 소불고기, 잡채, 전, 제육볶음 등은 추가 시 비용이 발생하구요.
쌀, 배추김치, 돼지고기, 콩비지 콩 은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양념게장+제육볶음' 한상 차림 세트 정식
2인분 (1인당 1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양념게장 한상 차림 세트 정식 후기
저희가 주문한 '양념게장+제육볶음' 한상 차림 세트 정식
2인분(1인당 17,000원)이 나왔습니다.
돌솥에 조리되는 밥이 나오기 전에 반찬이 쫙 깔리는데요.
양념게장, 제육볶음, 잡채, 녹두전, 쑥전, 된장찌개, 콩비지찌개,
두부조림, 고등어조림, 상추쌈과 밑반찬 12가지가 참 푸짐하지요.
밥이 나오기 전 하나하나 맛보고 싶어 집니다.
한식 반찬 맛집 '뜰안에밥상'
'양념게장+제육볶음' 한상 차림 세트 정식에는
밑반찬 12가지와 더불어,
밑반찬 12가지와 잡채, 녹두전, 쑥전, 된장찌개, 콩비지찌개,
두부조림, 고등어조림, 상추쌈과 제육볶음, 양념게장이 나오는데요,
양념게장과 제육볶음이 메인 반찬이라고 보면 되지만,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양념게장의 양념은 매콤 달콤한 게 참 맛있으며,
게살도 가득했구요.
제육볶음도, 흠잡을 것 없는
평타 이상의 맛이었답니다.
그리고 밑반찬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콩비지찌개와
녹두전, 잡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식 한상 차림 맛집 '뜰안에밥상'
반찬을 맛있게 먹고 있자, 돌솥밥이 나왔습니다.
처음 돌솥이 하나 나오길래 잘 못 나온 줄 알았는데요,
2인분의 밥이 한 개의 돌솥에 같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밥 양이 적어 보이길래 어쩌지? 란 생각을 했지만,
여러 가지 반찬을 먹다 보니, 어느새 배가 불러왔구요,
숭늉에 있는 밥까지 먹으니,
딱 적당한 밥의 양이었습니다.
제육에 쌈을 싸 먹어도 맛있고요.
밥과 양념게장을 함께 먹어도 참 맛있지요.
마무리는 역시 숭늉이죠?
포천 고모리 맛집,
광릉수목원 맛집 '뜰안에 밥상'의 밑반찬은,
밥반찬으로 먹기에 참 맛있었던 반찬들이었습니다.
다만, 양념게장을 1인당 3천 원,
둘이 가면 6천 원을 추가해서 먹어야 하는 것인데요,
다음번에 방문한다면, 양념게장이 빠진,
1인당 14,000원짜리 기본 정식을 먹을 것 같습니다.
포천 '뜰안에밥상' 영업시간, 주차
경기도 포천 맛집,
포천 고모리, 광릉수목원 한정식 맛집
'뜰안에 밥상' 영업시간은
매일 11:00~20:30입니다.
주차는 가게에 주차장이 넓게 준비되어있습니다.
경기도 포천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포천 고모리 맛집, 포천 한정식 맛집,
포천 광릉수목원 맛집
'뜰안에 밥상'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