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근처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공항 근처의
짜장면, 탕수육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1966년에 개업하여, 2대째 운영하는 노포이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로 선정된,
50년 전통 중국요리 맛집
'도일처'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김포공항 도일처 후기
노포 식당이란,
대대로 물려오는 점포를 뜻하는 말인데요.
김포공항 중국집 '도일처'는
1966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2대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항공사, 공항 직원 및 승무원들에게도,
찐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었는데요.
게다가, 작년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전통 있는 맛을 인정받게 되었죠.
그럼 본격적으로,
김포공항, 송정역의 중국요리 맛집
'도일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김포공항 도일처 위치, 주차
김포공항, 송정역 중국요리 맛집
'도일처'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송정역 1번 출구에서 가깝구요,
주차는 가게 앞에 오셔서, 잠시 주정차하시면,
직원분께서 직접 해주시거나,
가게 옆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십니다.
식당 내부는 1층과 2층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코스요리를 위한 원형 식탁,
회식을 위한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일처 메뉴 추천 가격
김포공항 송정역 짜장 맛집 '도일처'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구요,
'도일처'는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집인 만큼
탕수육, 깐풍기, 어향 육사, 동파육, 크림새우,
짜장, 짬뽕, 볶음밥, 그리고 정식 코스까지
다양한 요리와 식사, 코스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인 피셜로 맛없는 메뉴를 고르기 힘들 정도라고 하네요,
저희는 탕수육 소(19,000원)와
삼선 짜장(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알쓸신잡으로 도일처의 식재료는
소고기 호주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도일처 기본 반찬
도일처의 기본 반찬입니다.
짜사이와 단무지, 그리고 차가 나오는데요.
짜사이와 단무지는 일반 중국 요릿집에서도 많이 보지만,
따뜻한 차가 나오는 것부터
정통 중국요리 맛집 포스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도일처 탕수육 후기
삼선짜장이 나오기 전,
먼저 탕수육 소(19,000원)가 나왔습니다.
도일처의 탕수육 스타일은 '부먹'스타일인데요.
사실, 탕수육의 사전적 정의는
튀긴 돼지고기(소고기)와 야채에 소스를 '끼얹는' 음식이지요.
이 '부먹'스타일이 사실 '원조'탕수육인 셈입니다.
도일처의 탕수육은
부먹이지만, 바삭한 튀김 식감을 유지하고 있구요.
새콤달콤한 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물론, 함께 들어있는 오이, 당근 등
야채도 아삭해서 맛있지요.
면, 밥 등 식사를 하기 전,
훌륭한 요리를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습니다.
도일처 삼선짜장 후기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있자,
식사 삼선짜장(9,000원)이 나왔습니다.
도일처의 삼선짜장은
짜장에 새우 등 해산물을 추가하여
더 볶아낸 간짜장 스타일이죠.
빨리 비벼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도일처의 삼선짜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특히,
달콤한 짜장 소스가 참 맛있었는데요.
고기와 양파, 새우까지 건더기들이 큼직해서
씹는 맛이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면발의 찰기와 탱탱함도 합격점!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김포공항, 송정역의 중국요리 맛집,
중국집 추천!
'도일처'의 삼선짜장과 탕수육 후기입니다.
도일처 영업시간, 주차, 위치
김포공항, 송정역 중국요리 맛집
중국집 추천 '도일처'는
송정역 1번 출구, 김포공항역 3번 출구와 가까우며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며,
라스트 오더는 20:30입니다.
21년 설 연휴인
2월 11일~13일은 휴무입니다.
김포공항, 송정역 근처 중국요리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삼선 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1966년 개업한 50년 전통의 백년가게,
노포 중국집 추천!
'도일처'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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